아래아래의 원서(니노미야 히카루 만화책 2권)때문에 늦게 받았는데,
제목만 읽으며 끝까지 가 보니...
뜬금없이 '무기한 휴간'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_-a
제목만 읽으며 끝까지 가 보니...
뜬금없이 '무기한 휴간'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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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쑤가~ 하면서 다른게 뭐 있나 뒤져보았지만 이전부터 알던대로 역시나 없더군요.
1995년 8월에 PC Champ를 처음 사본 이래,
꾸준히 사보던 PC게임잡지도 14년만에 이걸로 끝이군요.
그 이전에 게임채널이 있기는 했지만 웬지 단순 CGW번역지라는 생각이 들어서리...
PC Player의 창간호 번들은 dig로 기억했는데, full throttle & 원숭이섬의 비밀이었군-_-요.
온라인 게임은 애저녁에 안 했고,
요새는 게임을 하는 것도 없습니다마는,
그럼에도불구하고 한 시대를 같이 했던 한 분야가 이렇게 사라지는 모습을 목도하니,
머리로는 당연하지만 가슴으로는 아쉬운, 뭐 그런거죠.
솔까말 번들싸움할 때가 가장 좋았는데(2백장 되나).
...별로 안 했지만(안뜯은 번들만 1백장 넘나).
여튼, 월간지를 사보는 이유로 1달에 1번씩 구매를 했었는데,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가물기는 했는지, 관련해서, 검색해도 글을 보는 것도 많이 힘들군요.
잡지시장은 많이 죽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신문일까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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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뜯은 번들만 100여장이라니......콜렉션의 규모가 상당하시겠군요....ㅎㄷㄷ
늦게나마 사진도 붙여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하면 짐밖에 안되는 게 아닐까-_-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절대 현재형이 아님!) 3대 게임잡지가 모두 폐간(또는 무기한 휴간)이라니..
게임채널, 게임피아(KBS소유, 2003년 폐간), 이번에 PC Player까지....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소유중인 번들은 2개였는데 하나가 사라져서..
2003. 2. 게임피아 번들 CD "프란2:성계의기적"
2020년까지 제가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모으면 게임잡지와 애니일간지(한마디로 Ani신문)를 하나 만든다는 생각도 있으나,,,, 그럴 돈이 모일까요?
게임채널은 95년 4월이 마지막일 겁니다.
잡지 내부에서 폐간 이야기는 찾지는 못했지만 매달 사보던 잡지인데 여기에서 끊겼군요.
그전에 로또를 한 번 맞으시면 되겠죠.
...삶의 목표군요(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