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6/25 집쥔 6.25 62주년, 몇 가지 단상.
  2. 2011/07/01 집쥔 개백수 육이오 특집논란
  3. 2011/02/24 집쥔 콜디스트 윈터(The Coldest Winter : America and the Korean War)
  4. 2008/06/25 집쥔 오늘은 6.25 (6)
  5. 2005/09/19 집쥔 태극기 휘날리며 - 추석특집으로 (1)
요근래 몇 년동안 듣던 말들인데,
사람들이 다 다르고 먹고 살기 힘들다는 사실은 이해합니다마는,
6.25급 사건의 발발날자도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 말들인가...
흐미...

그리고 개인적 취향인데,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전투 자체들을 추려서 다큐멘타리로 보여준다든가 하는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시발꿈일듯.

...다큐멘타리는 고사하고, 전술적으로 분석한 책이나 봤으면 좋겠구만요.

언제 봐도 그렇습니다마는,
당시 연고도 없는 반도나라에 파병와서 싸우다 돌아간 혹은 돌아간 외국군인들에게는,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할 때마다 들곤 합니다.
정말.
2012/06/25 23:52 2012/06/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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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육이오는 조용히 지나간 줄 알았는데...
백선엽 장군 관련하여 시끌시끌한가 보더군요...
마 친일 경력이야 전공으로 퉁친다 하더라도
그 전공이 또 전공이 아니라고 까내리는,
일단 바른생활교과서 내용만 읊어대는 언론들이 있던데,
일단 틀린말은 아니에요.

근데 육이오 사서들을 읽어보더라도
물론 그 과정이 심히 병크스럽기는 했더랐지만,
육이오때 전선이 무너지지 않은 이유중에
전쟁 전에 숙군 처리가 완료되었던 바가 꽤 되나보더군요.
공비 때려잡는 일 또한 ,
물론 그 과정이 심히 병크스럽기는 했더랐지만,
내부의 적은 쳐 내야 버틸 수 있는거라는건
이후 월남 꼬락서니가 증명해주는 바...
그리고 결과적으로 현재 대한민국과 부카니스탄의 삶의 질의 격차는 넘사벽...
물론 그 과정이 심히 병크스럽기는 했더랐지만,
과정이야 어찌하였던 간에,
결과적으로 공은 공인데 말입니다...
분명히 억울하게 손해 내지 피를 본 사람들이 존재하는 바...

결국 결론은 양비론으로 흐르게 되며...

그 시대에 살면서 저러한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지 않게 된,
팔자에 감사하다는 결론밖에는 뽑아낼 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라고 하면서 요새 나름대로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중. (에혀)
2011/07/01 23:54 2011/07/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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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다룬 책을 별로 접해 본 일이 없는데다,
두껍다는 점 외에는 호평일색의 서평이라서,
18개월이 지나자 나름 기대를 하고 얼마 안 되어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핼버스탬 저/정윤미,이은진 공역 | 살림출판사 | 1084쪽 | 48000냥
사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라서 그런지,
머 일단 설연휴 포함 후다닥 달리게 만드는 글빨이라서,
보는 재미는 삼삼하였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본 한국전쟁으로,
미군과 중공군만 나오고 한국측은 공기수준이더라...
...는 서평이야 많이들 보셨을 테니
그거야 읽기전부터 그러려니... 하고 본 것이니 넘어가고,
호평 일색인 서평에 추가로 적어보자면,

맥아더에 비해 긍정적이지는 않은 견해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말입니다.
머랄까 인물평이 너무 단정적이라는 게 거슬렸습니다.
리지웨이가 물론 출중한 장군이기는 하지만,
맥아더를 까내리려고 하다보니 단점없는 인간수준으로 묘사된 게 아닌가 싶어 말입니다.

일단 삐딱선을 한 번 타게 되니,
사료와 생존자 인터뷰를 통해 사실만 늘어놓기야 했겠지만,
사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라서 그런지,
뭔가 논지에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더란 말입죠.
그러고보니 이전에 읽었던, 금융제국 J.P.모건 같은 책도 이런 직업의 인물이 쓴 책인데,
그 때는 그렇게 쏠린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는데말입니-_-다.
여튼 뭔가의 문제로 불편한 기분으로 읽게 되어 그런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뭐.

머 그리하여 술술 읽어넘기기는 했지만,
뒤끝이 좀 그러하여,
책값 좀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결론이옵니다.

그거 말고 인상깊던 내용이라면,
워커장군에 대한 내용도 이 책 덕분에 꽤 접할 수 있었는데,
원체 호의적인 이미지를 들고 있었지만,
고생은 죽도록 하고 대접도 못받은 참 불쌍하신 분이라는 생각과,

대한민국의 겨울, 특히 북쪽지방은 독일정도는 껌이고 거의 모스크바 수준이라는 거군요...
우리는 참 힘든 지역에서 복작복작 살고 있었습니다그랴. (초딩교과서는 다 구라)

맨체스터의 '아메리칸 시저'가
맥아더에 대해 호의도가 높다는 평이어서, 이거 헛돈쓴게 아닌가~ 싶었는데,
맥아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의 저자가 여러 군데서 인용한 책이라면야,
공정성에 별 문제는 없겠군-_-요.

정도가 일단 쓰고 싶은 내용이네욥.

뱀다리)
예전에 한겨레 기사에서인가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전문 저널리스트 계층은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직종이라는군-_-요.
저런 글들이 뭔가 전문성 레벨이 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즐기기도 좋은 책들이던데,
그래서 대한민국의 읽을거리가 그리 심심했나봅니-_-다.
아직 멀었네요.
2011/02/24 17:29 2011/02/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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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5

Gossip 2008/06/25 12:34 집쥔
아침 늬우스에서 6.25가 잊혀진 전쟁이 되어간다고 하던데,

검색을 좀 해 보니,
50%가 개전일도 모르며(왜 6.25인지도 모르는거냐-_-),
98%가 휴전일을 모른다고 하더군요(교과서에서 빠진거냐-_-?).

이른바 보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체는 헛지랄하지 말고,
(맘에는 안 드나) 즈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6.25등의 홍보라든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머리를 써 주는게 좋아보이는데,
역시나 뉴라이트 등등 그쪽 멍텅구리들의 2MByte 대가리의 한계인 듯...

개인적으로는, 찾아보면 그닥 볼만한 contents가 없네요.
지금 독소전쟁사를 읽고 있는데, 한국전쟁을 요론 면에서 다룬 책 같은건... 거의 없죠.
있는 것들도 그나마 정치적인 주제로 서술된 contents가 다수라... 아쉽습니다.
일단 Osprey Series 인천이라도 사 봐야지... (싸다 9천냥).

...최소한 BOB보는 사람들은 개전/휴전일은 알겠죠. (먼소린교)
2008/06/25 12:34 2008/06/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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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한 번 보고 일년만인가...

이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개인적으로, 장동건의 행동을 보면서,
형제애라다는, 가문을 일으켜야 할 장남의 의무감같은 생각이 더 들더군요.
옛 분들은 - H사 왕회장님이라던가 - 장남의 의무감이라는게 상당하지 않았던가 하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장남입니다마는... 생각만 해도 요새 사람으로서 참으로 거시기한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 줄거리, 특히 주인공들에 얽힌 이야기는 부담스럽고 작위스러워서 보기 부담스러웠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전투나 피난같은 전쟁의 모습을 보면서, 찍기는 괜찮게 찍은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지옥의묵시록이고 스탈린그라드고 라이언이병이고 밴드오브부라더스고... 잘 찍은 영화들입니다마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한국전쟁을 다룬 이 영화만큼은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역으로, 사실 완성도는 떨어지는데, 다른나라에는 먹히기 어렵지 않았을까도 싶고말이죠.

근디 가끔 감상글들을 보면, 저도 한국전쟁과 1g 관련있는 나이는 아닙니다마는,
요새 젊은 분들은 정말 소 닭보듯 하나 봅니다.
이건 사실 적극적으로 전쟁의 의의에 대해 알리지 않은 역할도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막상 찾아보려고 해도 한국전쟁에 대해 제대로 다룬 책을 보기가 쉽지 아니한 듯.

머랄까, 강감독은 대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영화값은 할 정도로 찍을 줄은 아는 분 같습니다.

뜬금없이) 이은주씨가... 새삼스럽게 암울한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2005/09/19 23:45 2005/09/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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