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했습니다. 가족까지 모조리 다 끌고. 포스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진영씨의 연기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 놀자!" 대박 원츄... -_-b 연산군 졸라 이해 가지 않습니까? 광해군에 대해서는 애저녁에 평가가 뒤집힌 거 같고, 연산군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시선이 슬슬 늘어나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 영원한 패자는 없는게 아닐까 보여지네요. 장녹수는 메인으로는 많이 모자라지 않나... 싶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내시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에서 오호라~ 싶어지더군요. 용포의 색을 바꾼 파격적인 색감 또한 맘에 들고... 후반부가 지루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압도적으로 뒤집어졌기 때문에... -_-b ==============================<절취>============================== 천만짜리는 아니냐는 이야가도 들립니다마는, 대한민국에서는 완성도는 5백만까지고 천만은 주변흐름이 만드는 - 하늘이 내리는 것이므로 랄까 싶습니다. 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태풍 잡아먹은 상승효과겠지요. ...경쟁없었으면 실미도따위가 어디 천만을 끌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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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5 집쥔 왕의남자 - 천만관객 돌파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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