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람인데,
보통 공항이라는 게 위치하는 경향을 보면, 인천도 첵랍콕도 창이도 하네다도 간사이도 다 바다 메워 만든 곳이며, 육지 한가운데의 공항은 보통 주변 솔찮은 면적이 농지 내지 노는 땅들이더라는 기억이며, 또한 김해공항은 흑자공항이고, 260석 이상 대형기 이착륙 떡밥도 있다고 하니, 해결해주면 수요도 늘 수 잇다는 명분이 충분하지 아니한게 싶은데 말입니다. 접근거리 문제는 인천은 길이 없다고 바다 한 가운데 30km 짜리 공중부양을 시켜버리면서까지 길을 만들던데, - 청주에서 국제선 한 번 타 보았는데 접근성 hell이었더라는. 인프라만 잘 되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인데, ...결국은 논리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물타기 정치논리로 결정이 나버렸더군-_-요. 잘 모르겠는데, 공항이라든가, (관심사항이라서 그런지) 낡은 야구장 개축이 국민 행복지수 향상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 강 파는게 돈이나 행복지수 향상에 무어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그랴-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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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4 집쥔 뜬금없이 동남권 신공항 파토난 쉰 떡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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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눈팅만 하다가 글적군요.
경제성을 생각하면 강을 궂이 팔 이유는 전혀 없을듯 보입니다.(이건 아무리 이명박을 좋게 보려고 해도 강판건 개 뻘짓임이 틀림없을듯. 아무도 수익을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으니...)
그나 저나 원선님 블로그 본지도 꽤나 된거 같음...
(그 동안 포멧을 몇번을 했으니 기어코 찾아서 즐겨찾기를...)
댓글은 꼬박 안달지만 글은 다 봅니다 ㅋ
그나저나 역시나 2차대전 전함편은 업데이트가 힘든가 봅니다...
직장인이시니 머...
아 그래도 처음에 그런거 찾아서 원선님 홈피까지 찾아온거 생각하면..ㅋㅋ
물론 시사회때는 개인 사정으로 못가지만서도 조금은 아쉬운'';
요즘은 번역글도 뜸해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생존신고는 해주세요 전 글은 읽습니다 댓글은 안달아도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