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가 개봉된 다음에야 이전 프리퀄들을 섭렵중입니-_-다.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웬지 볼만하긴 한데, ![]() 마무리가 그게 뭐야-_-a 영화 자체가 한 이야기의 완결 대신 대놓고 프리퀄이네요. 의되는 이해는 가지만 웬지 이건 좀-_-a |
'마블'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2/05/30 집쥔 토르
- 2012/05/29 집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 2010/10/31 집쥔 플래닛 헐크(Planet Hulk) (2)
- 2009/02/09 집쥔 도쿄마블초콜릿
- 2008/05/16 집쥔 아이언 맨(Iron Man) (7)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717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717
어벤저스가 개봉된 다음에야 이전 프리퀄들을 보고 있습니-_-다.
캐릭터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2차세계대전 당시 쌀나라 이런저런 분위기, 특히 당시 여성동지들 패션은 이전부터 맘에 들어와서, 맘에 드는건 많은데, ![]() 신기하게도 재미가 없네-_-요. |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716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716
요새 쌀나라 영웅물에 손이가서,
주말에는 'Planet Hulk' 라는 아니매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런 쪽으로는 스트레인지 박사와 복수자들? 한두편 이후 3번째(4번째?) ~ Oh too much Depressed. 떨어지는 동화빨에, 허술하기 그지없는 줄거리에, 헐크가 난동을 안부리는 데 이게 헐크냐. 그냥 초록 검투사 이야기. ...만화에 너무 많은 기대를 말자꾸나 (토닥토닥) 뱀다리) 원더우먼 만화책을 질렀는데 어떠려나 모르겠습니-_-다. 뱀다리) 물건너 옆나라 4분기 아니매 중 아이언맨이 있는 거 보면 마블의 전성기도 국내한정이 아닌 듯? |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17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17
원래 워낭소리나 보러갈까 했다가,
그만 유명세를 타버려 사람들이 북적인다길래 일단 집어치웠는데, 그 와중에 이게 눈에 걸려들었습니다.
넋두리가 길어 접었습니다.
도로 접기
딱 보고 낚일만한 떡밥이다... 싶었던 것들이,
1. Production I.G.다...
2. 등장인물 그림빨이 이쁘장해보여서...
3. 양쪽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두 번 보여준다는 구성이 웬지 땅겼고,
4. 25분 * 2 = 50분이니 짧아서 평일날 보기에 좋구나. 얼쑤.
...등의 미덕이 보이길래,
모처럼 아니매가 극장에 걸렸으니 구경이나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떠올라버려,
목적한 바로 보이는 14일까지는 어떻게든 걸려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마는...
여튼 보니, 언급했던 미덕은 그대로이고,
여기까지는 괜찮은 것만 적어보았는데...
자리를 잘못 잡은건지 잔잔한 분위기 대비 사운드가 너무 컸고 (너무 앞이어서일지도)
|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253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253
이건 남동생과 조조 시간에 쾌적하게 봤습니다.
인덕원역 앞에 생긴 CINUS극장인데, 보기야 좋지만, 앞날이 걱정되더군-_-요. Iron Man = 철인 맞쵸? 술먹고 쓴 글이라 편집을 제법 했습니다-_-욥. 쓸데없는 내용 펼치기 접기 1. 누가 이 사람이 보통사람이라냐 기계공학 아닌, 전기공학이기는 한데, 여튼 공돌이로서, 다른 영웅과 달리, 평범한 사람이 Super Hero가 된.. 이라는 투의 copy를 보고 영화를 봤는데, 최소한 시설 갖춰진 연구단지 안에서 만들어지기나 한 줄 알았는데, 동굴 안에서 납땜으로 휴대용 원자로를 만들고, 망치로 중기관총탄을 튕겨내는 갑주를 만드는게 보통사람? ![]() 업무상 code 하나 수정해도 기어나오는 벌레가 무서운데, 만들자마자 신뢰성 test 없이 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한 물건을 만드는 게 보통사람? 이거야 필요한 것만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그렇다 치고... 수십미터에서 자유낙하해도, 수G의 중력이 걸려도, 말짱한 게 보통사람? ...얼른 숨어있다 각성한 Super Hero라고 인정하라고. 2. 그 외에 거슬리던 점들 쌀나라 손전화는 음속으로 날아도 잘터지네. 쌀나라와 정부와 협의도 없이 군수산업을 뚝딱 접어버린다고? 등등등... 하품나는 내용/설정은 변압기&스피드레이서에 필적하지만서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변압기&스피드레이서는 척 보기에도 현실감이 없어, 아예 그러려니~ 하는 납득이 쉽게 되던데, 철인은 웬지 현실스러워보이는 모습이라서 그런지, 저런 어설픔들이 오히려 더욱 도드라져보이는 듯 싶더군요. 물론, 잘 아다시피, 철인도, 60년대 처음 등장한 마블의 'Comics'가 원작 이므로, 이러저러한 오만가지 어설픈 모습들은 넘어가 줄 수 있었습니다. 3. 그렇다고 보는 재미도. 그래서 머리를 비우고 보이는 대로 날아가는 맛이나 느껴보려고 했는데, 랩터와 놀때 빼고는 별로 맛도 없더라고욥. 액션영화를 보는건지 철인 탄생 documentary를 보는 건지 모르겠더군욥. documentary같아보이면서 현실적이지 않으니 더 짜증났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뇌이바 별점 9.0은 이해가 좀... -_-a 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뜨고 끝까지 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건, 주연배우의 생기발랄한 연기능력 덕분이었습니다. ![]() 모습부터 벌써 조낸 훈남에, 연기도 보는 맛이 흘러넘치도록 쾌변스럽게 잘 하더군요. 이런 분이 어디서 나오셨나... 했더니, ![]() 이후 나름 인생 굴곡이 있으셨더군요. (그래서 2편의 연기가 더 기대된다는 말도) 5. 나머지 늘씬하고 이쁘고 쿨한맛에 매력적이던 비서역이 알고보니 기네스 펠트로더군요. ![]() 영화 변압기에서도 그렇고, 허구한 날 떨어지는 랩터를 보면서, ![]() 이래서야 최신최강전투기라고 누가 믿어주겠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LG 돈 좀 들였나보네요. (손전화에 TV에 등등...) 요는. 어쩌다가 별점이 저렇게 높을까 궁금하더라... 는 겁니다욥. 여튼, 이제 인디아나 존스 박사님과 아들 이야기로 달려보아야 할 차례군욥.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battleship.ibbun.com/tt/rss/comment/1717댓글 ATOM 주소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comment/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