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신, 956쪽,
어렸을 때 본 위인전에서는, 자수성가한 공명정대한 맑은행동의 인물로, 벼락부자 허스트의 돈질에 좌절하고 시력잃고 건강잃은 만년을 보내다가, 마지막 사회봉사적인 의미로 유명한 상을 하나 만들고 (웬지 요트에서) 불쌍하게 임종을 맞은 인물로 알고 있었습니다. ![]() ...어딜... 하긴 자수성가한 사람이 순진평범할 리가 없죠. 역시 어린이 위인전은 안돼요. 인물도 인물이지만 원래 역사상 관심땡기는 시대 중 하나인, 도금시대의 쌀나라를 모건적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절판된 책을 잽싸게 수배해서 보았는데, ...일단 재미가 없으니까 머리에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겠습디-_-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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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집쥔 퓰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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