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 영상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여주인공은 Disney character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줄거리와 영상과 깔리는 배경음악의 조화가 환상적이더군요. 분위기가 은근히 일본쪽 애니메이션 어딘가에서 보았던 나름 익숙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여튼 좋더라고요. 이것때문에 주먹왕 랄프 블루레이를 사주어야 할 의무감이 생겨버린 것 같지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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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애니메이션들의 관객동원역사를 보면,
아바타 이후 처음으로 천만을 찍은 외화라니 뜬금포입니다. 당장 전작 전전작이 백만 수준이었는데... '겨울왕국', 오늘 오전 11시 20분 천만 돌파.. ![]() 기술 + 노가다의 결정체인 3D 애니메이션이 천만 넘어간다니, 이쪽 업종과 무관계하지만, 뭐튼 지나가던 공돌이 1人으로서 보기 좋은 장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천만의 원동력은, 기술보다는, 중독성있는 노래빨과 캐릭터입지요. 그 가공할 중독성에, Let it go 와,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과,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노래 clip들을 매일 틀어보고 있지말입니-_-다. 인어공주 - 알라딘때도 나름 노래많이 듣긴 했던것 같기는 한데, 겨울왕국이 중독성지수는 더 높은것 같지말입니다. 여튼 천만에 박수 짝짝짝 하며, 이번 기회에 놀이산업이 좀 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게임이 마약취급받는 나라에서 가능한 일은 아닌거 같지말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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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 재미는 있는데,
백수가 놀고 있으니 꿈도 희망도 없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 개운하지는 않네요. 사큥 만화는 이거 말고 공상과학X 도 봤는데, 웃긴거 같기는 한데 뒤집어지도록은 미묘하게 2%정도 부족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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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뭔가 트레이딩 카드 홍보용 아니매 같은데
서비스도 있고... ![]() 정체를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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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세이렌 과 심암의 페아리...
마 나온지 한 십팔년쯤 된 것들을 맛폰의 힘으로 돌려보았습니다. ...헉 너무 재미없다... ![]() 설정을 위해 전개에 무리수가 있다보니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 듯. 아니매 분위기와 맞지 않게 들리는, ![]() 두번째 OVA opening "Lightening Heart"는 의외로 듣기 좋더라는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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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Hulk 보다 이걸 먼저 보았습니다.
![]() 메인은 캡틴아메리카더군요. 캡틴아메리카는 인간이라고 들었는데 하는건 인간이 아니고(그 내구력은-_-) 외계인은 무엇이며... 아이언맨은 여기서는 꽤나 찌질하게 나오는구나... 헐크는 제어불능. (이러고 planet hulk를 보았으니... -_-) 머 그래도 1편은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2편은... ![]() 가면 뒤집어쓰면 표범이 되는 쌀국히어로가 나오더니... 오 창으로 비행기를 잡는군. ...cba 너무하잖아-_-a 뱀다리1) 이름이 노골적이라서 밀렸다고는 하지만 캡틴아메리카 영화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랴. 뱀다리2) 닉퓨리의 특수능력은 '늙지않는'것이더군요. 졸라좋잖아-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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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쌀나라 영웅물에 손이가서,
주말에는 'Planet Hulk' 라는 아니매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런 쪽으로는 스트레인지 박사와 복수자들? 한두편 이후 3번째(4번째?) ~ Oh too much Depressed. 떨어지는 동화빨에, 허술하기 그지없는 줄거리에, 헐크가 난동을 안부리는 데 이게 헐크냐. 그냥 초록 검투사 이야기. ...만화에 너무 많은 기대를 말자꾸나 (토닥토닥) 뱀다리) 원더우먼 만화책을 질렀는데 어떠려나 모르겠습니-_-다. 뱀다리) 물건너 옆나라 4분기 아니매 중 아이언맨이 있는 거 보면 마블의 전성기도 국내한정이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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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괴짜가족 스타일의 만화는 매우 안 좋아하는데,
의외로 병맛이 제대로 작렬하여 보는 맛이 제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만화책은 접어야 될 시기를 놓친 것 같고, 영화가 적당한 때 끊어주는 것 같아서 나름 보기에 괜찮지 아니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가서 보는 사람의 반응이 궁금-_-하네요. 아니매를 볼 때에는 노래의 멜로디도 들을만하여 의외로 호감도 상승이었습니다마는, 가사는 참... ...공공장소에 대놓고 올리기는 참으로 걸쩍지근한 내용이-_-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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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져 있기도 이 99년판이고,
보기도 이 99년판이 먼저였는데, 더 늦게야 적어봅니다. 손가는 대로 적어보고 스샷을 뜨기 위해 영상을 좀 뒤적였는데, 뒤져보면서 회상해보니, 그림빨 볼만하였었고, 양키빨 볼만하였었고, ![]() 90년판의 뜬금없는 밀항자 소년이 다른 행성으로... 보다는, 99년판의 밀항자 5월양이 지구로... 가 더 주제 통일성 있는 설정이고, 속이는 자를 넘어서 진실을 찾는다는 내용도 나름 교과서에 충실한 설정이고, 99년판의 2월양을 보면서 이런 짜증만땅 캐릭터는 존재 자체가 민폐다~ 했었는데, 막편을 보니 나름대로 의미를 담아보려고 망가뜨린 것 같아보이니 나름 이해도 가고. ...나중에 90년판을 보니 활약상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구만요. 여튼 나름대로 공도 들이고 전후좌우도 맞춰 만든 물건이라서, 막상 딴지를 걸려니 근거가 미약한데, 왜 당시 볼 때는 재미가 없었던가... 싶은 생각이 순간 들더군-_-요. 굳이 따져보니까, 아마 먼치킨 우주선을 낚은, ![]() 한가한 5인조의 로또급 행운에 별로 공감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여튼 잘 만든 건 맞는데, 끌리는 매력은 없는... 나름 골때리는 물건이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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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려진 것으로 보이는 legacy가 아닌 90년의 Sol Bianca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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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대형지뢰게임으로 명성(?)높은 결혼의 OVA입니다.
![]() 96년 3월 23일, 6월 21일 산이랍니다. 이건 졸업의 sequel이라는군요. 아래와 연관 있는 물건이라서 연속으로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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巳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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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ff라는군요.
![]() 95년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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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워낭소리나 보러갈까 했다가,
그만 유명세를 타버려 사람들이 북적인다길래 일단 집어치웠는데, 그 와중에 이게 눈에 걸려들었습니다.
넋두리가 길어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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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낚일만한 떡밥이다... 싶었던 것들이,
1. Production I.G.다...
2. 등장인물 그림빨이 이쁘장해보여서...
3. 양쪽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두 번 보여준다는 구성이 웬지 땅겼고,
4. 25분 * 2 = 50분이니 짧아서 평일날 보기에 좋구나. 얼쑤.
...등의 미덕이 보이길래,
모처럼 아니매가 극장에 걸렸으니 구경이나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떠올라버려,
목적한 바로 보이는 14일까지는 어떻게든 걸려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마는...
여튼 보니, 언급했던 미덕은 그대로이고,
여기까지는 괜찮은 것만 적어보았는데...
자리를 잘못 잡은건지 잔잔한 분위기 대비 사운드가 너무 컸고 (너무 앞이어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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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어서 소노다 겐이치 손이 간 물건 언급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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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름은 들어보았고, clip은 있으나 자막은 없는데 갑자기 보고는 싶어져,
파시형사... 를 봐서는 Gunsmith Cats의 세계이기는 한데...
라리... 를 봐서는 Gunsmith Cats와는 평행세계... 라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먼치킨 주인공 빈과 경찰과 악당과 악당이 (2중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고,
당연히 차액션과 총싸움질이 화끈하게 그려져 있는데,
당연히 그러라고 만든 물건인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쌀나라 노래까지 때려넣었는데, 쌀나라 배경이니 일단 잘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여튼, 뇌를 비우고 보기에는 무난한, 흠잡고 싶지 않은 물건이었습니다.
Blue Ray로도 나왔는데,
이거 참... 써놓고 보니, screenshot 붙인 거 외에는 내용 참 영양가 없군-_-요.
뱀다리1)
물론 Gunsmith Cats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Gunsmith Cats : Burst 만화책은 보면서 뭔가 아니다~ 싶었는데,
뱀다리2)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3명 꼽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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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했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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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이야기는 듣기만 했지만,
아니매도 스쳐지나가기는 했던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희미한 상태에서,
'이름값도 있으니 뭐~' 하고 dvdempire.com 이라는 곳에서 질렀습니-_-다.
여튼, 돌려보니, 완성도 면에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는데,
죽어가고...
게다가 Rhea Gall Force는 '파멸은 필연이다...' 는 확인사살을 날려주는 내용이랄까.
궁금한 거 해결했으니 맘 편하기야 합니다마는,
끄적거려보기는 했지만, 아무리 보아도 영양가가 보이지를 않고 하여,
뜬금없이1)
아무래도 또 보수공사하게 될 거 같네-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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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 유명했다는 아니매를 이제야 이름빨에 낚여보았습니다. 그런디...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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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급 우주선이 우주를 떠다닌 지 수백년 후, 세계가 우주선 속이고, 우주선의 진정한 목적지가 있다는 진실 깨달은 소수의 젊은이들이 고난을 극복한 끝에 진정한 대지를 밟는다...
...이거 옛날 어린에 명작 SF에서 보았던,
그 위에,
게다가 미키모토 하루히코(는 사실 낡았다... 싶지만), 우메츠 야스오미 다 좋아하지만,
앞을 보고 기대치가 유난히도 낮아져서 그런지,
만들어진 시대를 감안한다고 해도,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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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모토 하루히코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낡아보인다고 까기는 했는데...
로버트 하인라인
SF의 3대 대가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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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본 영상물에 대한 뇌내 망상 log랍니다. (그래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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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전까지는 축구 프로파간다가 많이 보이더니,
라노베 작가가 글 좀 쓰는 사람인가봅니다.
하긴 뭐, 작년에 호들갑떨었던 우주관광쇼를 떠올려보면,
여러 비약에도 불구하고 봐줄만하다고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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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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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일단은 슬랩스틱 개그물. 만화는 이름대로 일단 웃겨야 한다는 기준이라서. 흡족.
첫 편
보면서 뭔가 밍숭맹숭하여보여 위험했는데, 그 뒤에는 꽤 포복절도스럽던...
뒤를 보다가 첫 편을 다시 보니,
Classic
의외로 클래식을 많이 쓰더군요. 뭔가 있어보였더랄까.
뒤로 갈 수록 잘 쓰이기는 하더이다마는.
양키?
보통 "양키"라는 표현은, 무서워보이는 캐릭터에게 쓰이는 표현같은데...
'...생긴 것만 봐서는 "양키"야말로 너'라는 생각이 굴뚝같이 듦.
쿠와시마 호우코
원래 성우 목소리에 관심이 있다든가 알아듣는다든가 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후에는 좋게 말해서 배역에 맞는 소리를 내나 보더군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더리는.
성우는 개성보다 배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맞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마는,
아, 성우이야기 하다보니까 신기하달까 여론들이 일치하던데,
머 나름 괜찮던데...
끝났기는 한데,
인물 소개에서 본 적도 있고, 복선이라고 보여지는 바,
2기 나오려나봅니-_-다.
짤방
만화틱한 개그컷들이 난무하여, 짤방을 열심히 수거했더랐습니다.
뭐랄까... 여튼 만화책을 아니매로 만들면서,
글자 들어간 짤방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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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았으니, 결산을 해 보자.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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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다들 그럴듯이)일단 오프닝에 제대로 넘어갔음.
토착신의 힘의 원천 = 지역민의 신심의 총합, 이므로,
닥치고 나만 믿고 아니면 오로지 지옥불구덩이뿐 이라는 경직된 모 종교에 비해,
그리고 토마츠 하루카는 성우가 본업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웬지 든다는.
구성
기본적으로 하렘도가 미약하여 보기에 불편하지 않고,
살짝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적당히 과격한 소재를 잘 버무려 개그로 써먹는 능력이 제법이던데,
원작에 내용상 큰 첨삭은 없어보이던데, 만화가가 균형을 잘 잡는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독
이 사람도 꽤 튀는 걸 좋아하네요.
패러디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아다시피, 전 직장과의 악연이 여러 번 회자되던데...
센다이
동북지방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다.
머하긴 가 본데가 관동과 관서와 북해도밖에 없기는 하구나.
츠구미
고르라면 이 쪽에 한 표.
신하고 엮일리야 없을테니 결국은 잘 되겠지만,
손희
이거 말고도 흑집사도 quality나 sense가 상당하던데,
일단은 여기까지.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 만든 물건이라는 게 여러 군데에서 보이더군-_-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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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하니 Internet + MPEG4 의 시대가 되어 영상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입사를 하니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PMP의 시대가 되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볼 나이때는 다 보내고 난 후에야 보고 있습니-_-다. (환경이 중요함) ![]()
첫 파란빛 타이틀이라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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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하니 Internet + MPEG4 의 시대가 되어 영상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입사를 하니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PMP의 시대가 되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볼 나이때는 다 보내고 난 후에야 보고 있습니-_-다. (환경이 중요함) ![]() 꿀꿀한 본 내용과 개그를 잘 버무린 전개방식이야 말하나마나옵고, ![]() 개인적으로는 너저분하지 않은 개그감각과 더불어, (단순 돼지털 깔끔선이 아닌) 펜으로 그린듯 싶어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자연스러운 CG배경에 녹아들어가 있는 화면 자체의 느낌이 '조쿠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더군요. ![]() 게다가 때가 되면 깔려주는 BGM도 쓰이는 분위기에 참 잘 어울리더군요. 추가로 1,2기의 포쓰있는 오프닝 노래도 대박이구. 개인적으로는 역대 손꼽을만한 수준인 듯 싶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도발) 열쇠빠들이 칭송하는 작위적인 감동하고는 급이 다르달가요. 뜬금없이) 야마다 주변의 인물관계 관련 이야기 흐름은, 작위적인 선천적 장벽이 아닌, 저러한 상황일 때 흔들리는 관계랄까 마음이랄까, 싶은 걸 흥미있게 표현해 준 것 같아서, (누구와 엮이지 못해서) 안타깝다든가라기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 ![]() 결론도 사실 (사랑 따윈 관심없다는 속물 관점에서는) 1,000% 더 좋으니 좋은 거고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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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하니 Internet + MPEG4 의 시대가 되어 영상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입사를 하니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PMP의 시대가 되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볼 때는 다 보낸 다음에야 볼 때가 와서 나이에 맞지 앉지만 보고 있습니-_-다. ![]() 예전에 후코 에피소드만 보다가 팽개친 다음, 개그가 아까와 마저 끝까지 보았습니다. 개그는 쓸만하고, 허접한 캐릭터디자인을 미려한 모습으로 잘 그려놓았습니다. ![]() 그걸로 끝. 하렘물은 싫고, 자상하옵게도 모든 등장인물들을 어루만지려다 보니 이야기는 산만하고, 소녀와 인형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고, 치약 짜내듯 감동을 짜내려는 줄거리는 몰입도를 극도로 떨어뜨리더군요. ![]() 줄여 말하자면 '시나리오 발로쓰냐?'라는 생각이 절로. - 막편에 감동 좀 잡아보려고 했다가 경단대가족을 불렀다고 하는 걸 보고 시껍했던. 정말 안구건조증 때문에 웬만하면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더군요. 이런 노골적인 설정을 눈물없이 볼 수 없다는 사람들의 글을 여러 곳에서 보면서, 세상은 이해하기 힘든 곳이며 덕후는 이해하기 힘든 삶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더랐습니다. 동시에 허니와 클로버를 달렸는데, 여러가지로 엄청나게 비교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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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물간 거나 눌러놓았다가 오가며 보는데 PSP를 써 먹고 있습니다.
![]()
그림이 들어가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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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작성하다 보니 연관있는 글 하나 더 작성합니다.
은근히 아시는 분들이 상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만화책은 93년, 아니매는 97년산으로 검색이 되는군요. 일단은 개그물인데, 설정은 이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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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에게 일단 묵념.
에어리어88 노가리 펼치기
에어리어88 노가리 접기
신타니 카오루 노가리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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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의 괴리가 가장 크달까. (재활용 글입니다) 펼치기 접기 쓸데없이 끈적거리는 하렘물보다, (예를들어 로자리온 벗겨도 짜증만 남.) 이런 (역하렘은 안젤리크같은 것이겠고) 역주행하는 분위기가 오히려 좋구만. 넘쳐나는 떡밥과 대놓고 막나가는 표현에서 쾌변의 느낌으로 피식대며 보게 만든 것 같은데, ![]() ![]() ![]() 이야기가 없으니까 막판까지 늘어지는 기분도 들지 아니하였고, 등장인물 하나하나도 강렬한데다가, 목소리들도 나름 업계에서 고급이라면서. 아, 아게하사마~ 의 집사녀석은 감점요인. 여러 불평중에서 가장 뒤집어졌던게 "내용이 없네." 그냥 뇌를 비우고 보라고 만든 아니에 와서 대체 뭔 소린교. ...그렇다는 거지 남을 까댈 생각은 없어욥. 그냥 눈높이가 틀린 것 뿐인데. 웬지 게임까지 손이 가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데, 보이지 않는 장벽때문에 실천까지는 글세올습니다욥. 여튼 이리하여 나오는대로 꾸역꾸역 보던 건 대충 밀어내기 끝. 오시는 분들의 성향이 잘 파악이 안되어 단지 추측일 뿐입니다마는. 아니매를 주로 보는 연령대 이상들이신 듯. - 웬지 이럴 때만 counter가 떨어지는 듯 보인달까-_-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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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으로 끝까지 갔네욥.
![]() 펼치기 접기 게다가 새 character인 옆집 애는 어떻게 나오는 episode마다 병맛이던지-_-; 차라리 1편만 나왔던 토마의 오빠들이 아깝더군-_-요. (이 글은 집쥔 말고도 한 사람들이 많았겠죠.) 1280x720, WMV9 Codec으로 봤는데, HD급 같지야 않지만, 필요도 없고, 캐릭터들이 광택나게 만들었죠. 미나미가 만화책은 4권까지 나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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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aquarium fish lay eggs
tak tak tak tak
ananin amina mart kari yagacak
Thanks.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