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역사'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15/10/02 집쥔 페르시아의 왕자: 조던 메크너의 게임 개발일지 1985~1993
  2. 2014/11/30 집쥔 대공의 사무라이
  3. 2013/10/31 집쥔 왕의 여자
  4. 2013/10/30 집쥔 조선 왕가 며느리 스캔들
  5. 2013/08/31 집쥔 금융 권력의 이동
  6. 2013/08/22 집쥔 굿모닝 버마
  7. 2013/07/31 집쥔 승리의 신념 : 밴 플리트 장군 일대기
  8. 2013/07/17 집쥔 로켓 이야기
  9. 2013/06/30 집쥔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10. 2013/06/22 집쥔 부의 제국 록펠러(Titan : The Life of John D. Rockefeller Sr.)
  11. 2013/06/10 집쥔 6월 항쟁
  12. 2013/05/31 집쥔 NASA, 우주개발의 비밀
  13. 2013/05/14 집쥔 블랙홀 이야기
  14. 2013/04/22 집쥔 월스트리트 제국
  15. 2013/03/16 집쥔 100℃: 뜨거운 기억, 6월 민주항쟁
  16. 2013/02/19 집쥔 명동 아가씨
  17. 2012/09/12 집쥔 30년 전쟁
  18. 2012/03/18 집쥔 게임의 시대
  19. 2011/09/14 집쥔 거인의 추억
  20. 2011/08/31 집쥔 보급전의 역사 (2)
  21. 2011/02/24 집쥔 콜디스트 윈터(The Coldest Winter : America and the Korean War)
  22. 2011/01/31 집쥔 독재자들
  23. 2011/01/18 집쥔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24. 2011/01/04 집쥔 레오나드로 다 빈치 평전 : 정신의 비상
  25. 2010/12/29 집쥔 호치민 평전
  26. 2010/12/14 집쥔 코난도일
  27. 2010/11/09 집쥔 퓰리처
  28. 2010/10/27 집쥔 레니 리펜슈탈 금지된 열정
  29. 2010/10/05 집쥔 비행선, 매혹과 공포의 역사
  30. 2010/09/15 집쥔 기억 : 제3제국의 중심에서


과거 향수 돋는 내용. 만드는 과정 쉽게쉽게 적혀있는데, 결과물을 봤던 바로는 천잰데.
2015/10/02 00:01 2015/10/02 00:0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2157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2157

대공의 사무라이

Book/역사 2014/11/30 23:45 집쥔


영문 중역본이지만 나와줘서 잘 읽긴 했습니다.
전적이 전쟁 초반에 몰려있더군요.
2014/11/30 23:45 2014/11/30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2034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2034

왕의 여자

Book/역사 2013/10/31 23:45 집쥔
앞의 거와는 다르게 그나마 남의돈 뽑아먹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은 책입니다.

궁녀 - 후궁 - 왕비 순으로 통계를 내 정리해가며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어찌보면 단순숫자나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정리된 자료덕분에,
뭔가 뜬구름스러웠던 당시 시대상에 대한 견적이랄까... 가 잡힌다는 느낌이 들어,
나름 읽는 보람이 있는 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보고 난 후 구입까지 해버리게 되어버렸다는...

대충 느낌이라면,
조선 궁궐의 삶도 임금 자리치고는 의외로 소박한 삶이다... 싶습니다.
특히 후궁의 수가 의외로 소박하더라는...
예를 들어 성종때 정말 사극에 나오던 엄소용 정귀인이 전부였다는 말인가...
시대는 다르지만 애들노래에서까지 삼천궁녀라고 까이는 의자왕의 오명이 안스럽더군요.
거기서 더 뻗어나가 왕실의 경제력이 저 정도면,
저 시대의 경제력은 정말 별로였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어버림.

인터넷에 서평도 많이 달린것 보니,
이미 나름 성공한 서적인가본데,
뭘 적어도 사족이나 될 듯 싶지말입니다.
2013/10/31 23:45 2013/10/31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903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903

심심풀이로 읽으려고 하나 집어왔는데,

얇고,
내용도 별 거 없더군요. 게다가 조선시대 초중기에서 끗.
두시간도 못 대어 훑은 다음,
참 책 쉽게 쓴다... 싶더라는.

헉 표지 찾으려고 가격정렬로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안 싸-_-;
2013/10/30 23:45 2013/10/30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902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902

금융 권력의 이동

Book/역사 2013/08/31 23:45 집쥔
연설문이랄까 강의록이랄까를 책으로 구성했던데,



돈이 모자란 시대에서 돈이 남는 시대로 바뀌었고,
그 사이 은행가의 역할은 줄어들었다.
...정도?

예전에 읽었던 금융제국 J.P.모건등의 책에서
저자의 의견을 뽑아놓은 내용인 듯.
일단 심심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예전에 읽었던 책들의 요약복습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뱀다리)
워버그 가문인가에 대한 책도 있나본데,
번역소개 안되나... 싶습니다.
다른 저자가 쓴 가문 중 한 명에 대한 책은 있네요.
2013/08/31 23:45 2013/08/31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83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83

굿모닝 버마

Book/역사 2013/08/22 23:45 집쥔
평양 부터 보고 싶었는데,
1. 절판-_-에,
2. 중고서적도 안보이-_-고,
3. 도서관에도 없어-_-서,
이거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듣자하니 평양을 블랙코미디물로 찍는다고 하니,
재출간되기를 기대해보아야 할 듯.



여하튼,
만화가의 그림이 가독성이 괜찮은 편이라 맘에 들었고,
내용 또한 비교적 위트있는 서양만화 스타일이라 괜찮게 보았습니다.

막연히 독재국가의 이름만 알고 있는 버마의 속모습을,
만화가가 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저렇게 무식하게 인터넷을 검열하다니 놀랍더군요.
뻔한 감상이지만 이런거 보면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굴러먹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2013/08/22 23:45 2013/08/22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79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79

6.25전쟁 당시 3번째 미군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공식 평전 비슷한 것이가 봅니다.



아다시피 2차세계대전 오마하해변부터 벌지전투를 거쳐 베를린까지,
이후 그리스,
이후 미8군 사령관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야기들이,
주요 내용들 되겠습니다.

뭐랄까 주관적인 추임새가 많아서, 그닥 읽기 좋지는 아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어올려주려고 해도 솔직히 독보적으로 내세울만한 건 없지 아니하다는 느낌이 든달까?
아니면 무리하게 띄우려다 보니 그 반작용으로 업적까지 까이는 걸지도.
여하튼 뭐랄까 정신력을 외치는 근성가이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튼 아들까지 한국전쟁에서 잃고, 퇴역 후에도 한국 신경 잘 써 주었으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존경할만한 인물이죠.
게다가 본인은 백살 넘게 장수...
연금 넉넉히 받으면 장수했을테니... 부럽기까지...

퇴역후 말년 부분은 읽으면서,
솔직히 그 곁에 있었던 비서의 삶이 땡보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랐습니다.

뱀다리)
이승만 대통령 관련 이야기 중,
옥고를 치루며 한국 독립을 위해 노력한 이 대통령을 존경...
...대략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오잉 그양반이 독립관련으로 옥고를 치룬적이 있었다고...?
...검색해보니 '독립협회'건으로 있긴 있군요.
2013/07/31 23:58 2013/07/31 23:58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72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72

로켓 이야기

Book/역사 2013/07/17 05:18 집쥔
사보려고 바구니에 넣어둔지 꽤 오~래 되서야 구입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개론서 정도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꼼꼼하게 스펙등을 집어서 깊이있게 설명해주었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잘 읽힘.

'05년에 쐈어야 하는데 '13년에야 외국기술로 쏜 거란 말이지...
2013/07/17 05:18 2013/07/17 05:18
TAG ,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65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65

원하는 주제를 콕찝어 제대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굳이 교훈을 얻자면
1, 선택과 집중
2, 자존심은 필요없다... 정도겠고

일할때도 test는 필요한데,
스콧의 무모함에 그저 놀랄 따름이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사필귀정 수준...

등수놀이에는 꼭 언급될만한 소재에 대하여
충실하게 설명하여 준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2013/06/30 06:30 2013/06/30 06:30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58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58

웬만한 사람은 이름을 들어보았을 그 록펠러에 대한 전기입니다.

당시 전체 국부의 퍼센트대비는 어마어마한 자산이라고 많이 인용되곤 하던데,
현 시세 환산 평가액에서 빌횽에게 뒤지는 거 봐서는,
백년동안 전 세계의 부가 여러 배로 부풀어올랐나보다... 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1권은 록펠러의 부가 생성되었는가,
2권은 록펠러는 부를 어떻게 쓰다가 갔는가,
정도로 요약이 될 듯.

요새 세상에는 저렇게는 힘들겠다
그래도 노려보려면 규칙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신생사업에
빨리 뛰어들어 무리해야 겠구나... 정도?
요는 준비된 자 + 시대적 운(이 막대함)

J.P. 모건보다는 조금 덜 집중되긴 하던데,
나름 술렁술렁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분책도 J.P. 모건보다 밸런스있게 잘 나눠놓아서 좋았습니다.

기대만큼의 impact 구경은 못 했지만,
맨날 십일조를 지킨 따우로만 듣기만 하던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 에 대한 정리된 서술을 볼 수 있어 좋았더랐습니다.

2013/06/22 23:45 2013/06/22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54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54

6월 항쟁

Book/역사 2013/06/10 14:16 집쥔
마침 오늘이 6.10항쟁 26주년이군요...



아련한 기억과 더불어 한동안 묻어두었던 기억인데,
작년 대선때,
왜 임기5년으로 12월에 투표하고 2월에 취임하는가?
의 대답이 '87체제의 결과라는 기사를 보고...
지금도 그때의 그 결과로 만들어진 사회에 살고 있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당시를 전체적으로 정리해 준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만화책을 구입해 읽어봤는데,
개론이랄까 당시의 이미지 정도만 표현했다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좀 더 역사적인 서술이 있는 책이 있을까 검색해보니,
6.29나 6.10이 아니라 6월로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고르고 보니 저자분이 명성있으신 분이군요.

시간순으로 전개해가면서,
필요한 배경설명도 꼼꼼히 짚어주는 서술이,
보기 좋았으며,

근현대사 책을 몇 권 읽기는 했는데,
그 중에서도 기억이 있는 역사를 텍스트로 다시 보니,
이거참 뭐랄까...
글이 기억과 어우러져 나름 생생하게 그려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탁치면 억혹, 부천 성고문, 최루탄, 6.29선언 등등...
...그랬던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특히 4.13호헌 방송은 안 그래도 묘하게 생생했는데, 새삼 기억나는군요.
그때 나섰던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지금 같아서는 어떻까... 싶가도 하고말입니다.

살아왔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면 이렇게 제약이 많았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는게 새삼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나름 잘 살았지말입니다...

수십 년 싸워서 얻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남북화해와 평화가 너무 쉽게 훼손되고 후퇴 하고 있는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에 개탄... 이라는 서문을 보면서
헉 이게 벌써 잊혀진 기억이 될만큼 시간이 지났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2013/06/10 14:16 2013/06/10 14:16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59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59

NASA, 우주개발의 비밀

Book/역사 2013/05/31 23:45 집쥔
아폴로 계획을 설명해줄만한 책들을 몇 개 둘러보다가,
일단 여건이 되어 처음 접한 책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폴로 계획뿐만이 아니라,
나사에서 있었던 웬만한 우주계획들을,
시간 순으로 꼼꼼하게 잘 서술해놓아서,
충실한 내용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고사는 데 써먹는 것하고는 상관없이,
분야에 대한 좋은 참고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2013/05/31 23:45 2013/05/31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49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49

블랙홀 이야기

Book/역사 2013/05/14 22:53 집쥔


블랙홀에 대한 물리적 설명을 기대하며 구입한 책이었는데,

알맹이는 찬드라세카르 전기더군요-_-a
...실망 좀 했습니다.

그래도 쉽게쉽게 읽히는 걸로 봐서는 나름 잘 쓴 책이기는 한 듯.
2013/05/14 22:53 2013/05/14 22:5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40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40

월스트리트 제국

Book/역사 2013/04/22 11:01 집쥔
각각의 시대를 굵직한 episode 하나를 뽑아 설명해가면서,
현재의 월가의 모습까지 어떻게 보완 발전해왔는지 보여주는데,
소재 덕인지 저자 덕인지 번역 덕인지,
책장하나는 술렁술렁 잘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저런 책을 보면서 변죽만 쳤던,
미국 도금시대에 대해 접한 책들 중 가장 잘 조명해주어서,
아주우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덤으로 오십달러의 주인공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의 파산도...
평이 좋다고 하니 자서전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는데, 번역은 안될테고 원문은... ㅠ.ㅠ

코스닥 버블 전에 이런 책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뭐 하긴 금융위기도 그냥 보고 넘겨버렸으니... -_-a
2013/04/22 11:01 2013/04/22 11:0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33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33

비교적 많이 보고 싶었던 책이고,
중고가도 낮지 아니하여서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이걸 되팔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감정은 있는데,
뭔가 좀 더 세세한 설명을 원했는데, 내용이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공룡둘리는 모자라는 맛이 없었는데.
뭐랄까요. 만화기도 하니까 완전초보교육용?

그래도 그때의 최루탄과 오공청문회를 기억하고 있는 시대라서 그런지,
당시 시점을 배경 하나하나 차분하게 서술한 인문학서적 하나 봤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곤 합니다.

어찌하였던, 이런 이야기를 볼 때는 어디까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013/03/16 15:56 2013/03/16 15:56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22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22

명동 아가씨

Book/역사 2013/02/19 23:27 집쥔
서점 대문에서 우연히 접한 한국 근현대사 신작이라서 낚인지가 좀 된 책입니다.

뭐랄까...

어느 정도 이야기를 기대하고 본 책인데,
논문 여러 개를 그대로 실어놓은 분위기였습니다.
게다가 5,60년대로 한정되어있다보니
명동이라는 공간적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겹치는 경험이 없다보니 몰입할 요소도 그닥 없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뢰 밟은 듯.
2013/02/19 23:27 2013/02/19 23:27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811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811

30년 전쟁

Book/역사 2012/09/12 12:27 집쥔
이런 책이 나온 줄 모르고 살다가 알자마자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뭐 독일이나 소련이나 스페인이나 다아 영국인들이 저자입니다 웬지.

원서 : C.V. Wedgwood, The Thirty Years War, 1938

연배를 보니 검증받은 고전이라 생각되어 기대를 했는데, 검증받은 고전일테니 그냥 한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마는...
...좀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게 30년 전쟁이 원체 난잡한건지 번역이 문제인건지 지금 이글 쓰는 녀석의 배경이해도가 낮아서 - 보헤미야야 오늘날의 체코일테고 바이에른은 뮌헨 근처일 테고 작센은 드레스덴 근처일테고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 근처에다가 쾨니히스베르크 근처도 좀 들어갈테고... 팔츠는 현재의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모르겠고 헤센도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모르겠고... 특히 슐레지엔은 늘 독일인들의 이름과 같이 나오던 지역인데 현재는 뜬금없이 폴란드령이야? -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당시 영역 경계선 지도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고말입니다. (원작에는 없었을 테지만)

아는 게 스웨덴 왕이라 잡자마자 일단 7장부터 읽었는데,
브라이덴펠트 전투는 과정 서술은 별다를 거 없이 저자가 평가하는 의의만 강조되고...
뤼첸 전투 서술 좀 하려다 어라 구스타프 아돌프 임금 전사했네?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읽다보니 발렌슈타인은 별다른 전투를 한 일도 없이 없이 암살당하더군요.

책 자체가 전투보다는 외교나 정치에 주안점이 주어진 것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달랑 한 번 읽어 본 30년 전쟁의 전장터에서 지구 120도 떨어진 사람 한 명이 말해 봤지지만,
그래도 명색이 전쟁사인데 전투 서술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외 서술도 뭔가 두루뭉술하다는 느낌이 드는 애매한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긴 30년전쟁에 관심있을만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번역되어 나와준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이죠.

뱀다리)
기왕 고전 번역되려면 Bismarck: the Man and Statesman, 1955. (A.J.P Talyor) 같은 거 번역해주면 안될라나.

2012/09/12 12:27 2012/09/12 12:27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759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759

게임의 시대

Book/역사 2012/03/18 00:01 집쥔
매번 왜국의 입장에서 보았던 기록을
한번 쌀국의 입장에서 보고 싶어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워 부터 시작해서
절반 정도가 패미콤 이전 시대이다보니 이건 꽤나 신선한 이야기들...
그 옛날 커다란 시장이 있었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더군요.

그 이후 일본콘솔 시대에는,
아는 물건들 이야기가 적당히 후다닥 흘러가는데,
쌀국 입장에서는 새턴은 엄청나게 몹쓸 물건이었군-_-요.
머튼 책 분량이 있어서 그런지, 추억대비 후다닥 지나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마는,
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추억을 주었던 세가의 콘솔이 이렇게 몰락했었지...
...에서 책이 끝나네요.
뭔가 적절한 마무리.

앞부분 제대로 모르던 시대의 이야기들과,
세가의 마지막과 동기화되는 적절한 마무리가 맘에들어,
질러볼까 했더니,
이또한 파스칼북스... 군요. (절판)

그래서 중고라도 질러보았는데
거의 새책값 내고 부서진 책을 받으니 기분 그리 좋지는 아니하더이다.
...비닐사서 포장이나 해야지.
2012/03/18 00:01 2012/03/18 00:0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694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694

거인의 추억

Book/역사 2011/09/14 15:52 집쥔
움 아침에 임팩트 있는 늬우스 하나가 보이더군요.
장효조 선수 간지 열흘도 한 되어 비보가 들리니 그 임팩트 갑이네요.
▶◀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야구선수 하나를 주제로 다룬 유일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기도 내지 임팩트의 반영이랄까요.
당시를 알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볼만하였습니다.

생각나서 책 소개 한 번 간단히 적어봅니다.

뱀다리)
한화 사훈중 하나가 의리라고 하던데, 끝내주네요
최동원 마지막 직장 한화, 의리 발휘한다

뱀다리)
“동원아, 우야노 여기까지 왔는데...”(캬 이 말도 전설)
2011/09/14 15:52 2011/09/14 15:52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622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622

보급전의 역사

Book/역사 2011/08/31 23:50 집쥔


다루는 소재가 독특하여,
전부터 원서를 사볼까 말까 사볼까 말까 했던 책인데,
어느새 번역본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18개월이 지날 때까지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_-다.

분량에 비해 책값이 쫌 비싸긴 한 것 같고,
(이스라엘은 별로라) 히브리대라는게 쫌 거시기하기는 하고,
서평을 보니,
자료 다루는 데 어느 정도 편견이 작용한 것 같아,
감안하고 읽어야 하는 점은 있습니다마는,
일단 소재가 독특하여 먹고 들어가는 점수가 많고,
여하튼 술술 잘 읽히더군요.

마 소감이라면,
와 이렇게 오래까지 보급이라는 개념이 정착되지 않았었구나.
라는 생각이 압도적이군요.
- 1차세계대전까지라니
전쟁은 정말로 어려운 거구나. 라는 생각.

뱀다리)
뇌이바에는 수치로만 가득찬 지루한 책이라는 서평이 하나 있던데,
술술 잘만 읽히던데-_-a
2011/08/31 23:50 2011/08/31 23:50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620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620

한국전쟁을 다룬 책을 별로 접해 본 일이 없는데다,
두껍다는 점 외에는 호평일색의 서평이라서,
18개월이 지나자 나름 기대를 하고 얼마 안 되어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핼버스탬 저/정윤미,이은진 공역 | 살림출판사 | 1084쪽 | 48000냥
사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라서 그런지,
머 일단 설연휴 포함 후다닥 달리게 만드는 글빨이라서,
보는 재미는 삼삼하였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본 한국전쟁으로,
미군과 중공군만 나오고 한국측은 공기수준이더라...
...는 서평이야 많이들 보셨을 테니
그거야 읽기전부터 그러려니... 하고 본 것이니 넘어가고,
호평 일색인 서평에 추가로 적어보자면,

맥아더에 비해 긍정적이지는 않은 견해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말입니다.
머랄까 인물평이 너무 단정적이라는 게 거슬렸습니다.
리지웨이가 물론 출중한 장군이기는 하지만,
맥아더를 까내리려고 하다보니 단점없는 인간수준으로 묘사된 게 아닌가 싶어 말입니다.

일단 삐딱선을 한 번 타게 되니,
사료와 생존자 인터뷰를 통해 사실만 늘어놓기야 했겠지만,
사학자가 아닌 저널리스트라서 그런지,
뭔가 논지에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더란 말입죠.
그러고보니 이전에 읽었던, 금융제국 J.P.모건 같은 책도 이런 직업의 인물이 쓴 책인데,
그 때는 그렇게 쏠린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는데말입니-_-다.
여튼 뭔가의 문제로 불편한 기분으로 읽게 되어 그런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뭐.

머 그리하여 술술 읽어넘기기는 했지만,
뒤끝이 좀 그러하여,
책값 좀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결론이옵니다.

그거 말고 인상깊던 내용이라면,
워커장군에 대한 내용도 이 책 덕분에 꽤 접할 수 있었는데,
원체 호의적인 이미지를 들고 있었지만,
고생은 죽도록 하고 대접도 못받은 참 불쌍하신 분이라는 생각과,

대한민국의 겨울, 특히 북쪽지방은 독일정도는 껌이고 거의 모스크바 수준이라는 거군요...
우리는 참 힘든 지역에서 복작복작 살고 있었습니다그랴. (초딩교과서는 다 구라)

맨체스터의 '아메리칸 시저'가
맥아더에 대해 호의도가 높다는 평이어서, 이거 헛돈쓴게 아닌가~ 싶었는데,
맥아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의 저자가 여러 군데서 인용한 책이라면야,
공정성에 별 문제는 없겠군-_-요.

정도가 일단 쓰고 싶은 내용이네욥.

뱀다리)
예전에 한겨레 기사에서인가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전문 저널리스트 계층은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직종이라는군-_-요.
저런 글들이 뭔가 전문성 레벨이 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즐기기도 좋은 책들이던데,
그래서 대한민국의 읽을거리가 그리 심심했나봅니-_-다.
아직 멀었네요.
2011/02/24 17:29 2011/02/24 17:29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53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53

독재자들

Book/역사 2011/01/31 23:45 집쥔
예전에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을 괜찮게 읽어서 저자 이름을 보고 담아만 두었다가,
50% 땡처리 기간을 만나 집어들었습니다.

1004쪽, 4만5천냥

처음에는 별로 재미가 없던데,
나중에는 술술 넘어가기는 하던데,
책에 내성이 생겨 그런것인지, 정말 내용이 땡겨서 그랬던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읽기에 즐거운 책은 못 되는 것 같습디다그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익히 들어보셨겠지만,
두 사회체제 다 비슷한 족속들이더라~ 는 것이죠.
어떤 의도에서 시작되었든지간에,
목적이 비슷한 것들은 결국은 비슷해진다는,
뭔가 진화의 법칙 비스므레한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뭘 말하고 싶은거냐)

결과적으로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공산주의 쪽이 국가사회주의보다는 좀 더 세련된 것 같아보이더군요.
...국가사회주의는 참 조악해보이는 것이,
이런 데 휘둘릴 수 있었단 말인가... 라고 놀라게 되더이다.

진부한 표현입니다마는,
그래도 읽을때마다, 특히나 수용소 부근 서술을 보면서,
저런 시대나 식민지 시대나 현재 김씨왕조같은 시대를 만나지 않고,
지금 이런 시대와 장소에서 이렇게 웹질을 하고 있다는 것만 해도,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되뇌이게 하게 하는 내용이었네욥.
그런 것을 말하려는 게 목적인 저술이 아닌가 생각되옵니다. (응?)

뱀다리)
적어놓고 보니 요맘때가 또 중동지역 '독재자'분들이 사악 털리는 때군욥.
2011/01/31 23:45 2011/01/31 23:45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46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46

단기전의 마왕 해태 타이거즈,
개인적으로도 언젠가 한국시리즈에서 송진우 투수에게,
8회 2사까지 퍼펙트로 묶였지만 결국에는 이겨버리던 근성이 아련한데,
머 당시에는 지긋지긋했는지 기억도 아련하지만,
요새 인천예수의 슭을 보아서 그런지
절대 강자의 시대 또한 나름 조치 아니한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저 표지에서 보이는 글귀가 또한 나름 매력적이라,

입수 당일날 (쉽게 읽히는 책이라) 한번에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
저자의 다른 책인 야구의 추억에서 보았던 서술도 재활용된 듯 보이고,
...
회상 외에 별달리 남는 게 없군요.
기대가 컸나 봅니다.
2011/01/18 21:30 2011/01/18 21:30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42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42

책은 아담한 크기라서 좋기는 한데
소프트커버인데다가 더러워지기 쉬운 재질이라서 감점하나.
적당히 흥미롭게 읽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C



소재에 대하여,
비교적 호의적인 관점으로,
그리 재미없지 아니하게 적어놓은 책이었습니다.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사람이었다는.
...능력자는 좋겠어요.

요새들어 유난히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혼자만의 재주로 흥미있는 것들 다 집적대며 험한세상 잘 살아남는 사는 이런 사람은 부럽네요.
...부러워하기에는 급이 너무 높긴 하네요.
2011/01/04 20:33 2011/01/04 20:3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37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37

호치민 평전

Book/역사 2010/12/29 22:08 집쥔


분량도 있고 하니 읽기 수월한 책은 아니었습니다마는,
번역은 깔끔하게 잘된 책인가 봅니다.

호치민 개인사에 대해서 적어놓은 책이라서,
당시는 일선에서 물러난 상황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월남전 편린을 보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마는,

성공한 자의 이야기라서 그리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머랄까 조선의 뿌리랄까 뼈대랄까가 여튼 활동사가 빈약해보이는
대한민국 초기 남북한의 뭔가 야바위스러운 민족주의자들보다,
뭔가 족보랄까 포쓰랄까가 느껴지는 이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자 하나는 부럽네요.
2010/12/29 22:08 2010/12/29 22:08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34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34

코난도일

Book/역사 2010/12/14 21:12 집쥔


보통 이런 창작일을 하는 사람은 자유분방함이 주 특징이던데,

국가에 충성하여 전투지역으로 자원하고,
사회 부정에 분노하여 자원하여 증인이 되며,
바람을 피울때에도 첫 부인에게 염장한 번 지름이 없는, (쫌 약한 듯)
여하튼 바른생활 사나이.

역으로 튀더군-_-요.

보는데 지루하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합격)

뱀다리)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표현은 아래 문장이었습니다.

스칸디나비아와 캐나다 삼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목재 펄프 값이 떨어졌다. 인쇄기는 좀 더 정교해지고 속도도 빨라졌다. 여전히 수많은 식자공들이 손으로 조판하고 있기는 했지만 이제 선화나 금속판 또는 구리판 대신 망판 사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광고 수입이 급등하면서 그런 비용도 댈 수 있었다. 그 결과 1875년부터 불과 10년 사이에 영국의 출판 발행부수는 세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시대를 잘 타고 나야 한다는... 짧게 말해 팔자는 있다.

2010/12/14 21:12 2010/12/14 21:12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31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31

퓰리처

Book/역사 2010/11/09 18:04 집쥔
작가정신, 956쪽,

어렸을 때 본 위인전에서는,
자수성가한 공명정대한 맑은행동의 인물로,
벼락부자 허스트의 돈질에 좌절하고 시력잃고 건강잃은 만년을 보내다가,
마지막 사회봉사적인 의미로 유명한 상을 하나 만들고
(웬지 요트에서) 불쌍하게 임종을 맞은 인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딜...
하긴 자수성가한 사람이 순진평범할 리가 없죠.
역시 어린이 위인전은 안돼요.

인물도 인물이지만 원래 역사상 관심땡기는 시대 중 하나인,
도금시대의 쌀나라를 모건적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절판된 책을 잽싸게 수배해서 보았는데,

...일단 재미가 없으니까 머리에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겠습디-_-다.
2010/11/09 18:04 2010/11/09 18:04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20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20

다섯가지 세계에서 한가닥 한 여성이며
1세기 넘게 살다가 간, 그래서 이 책도 그녀 생존시-_-에 쓰여진,
뭔가 인간아닌 것 같은 사람의 일대기입니다.


하드커버가 아닌게 좀 아쉽긴 하더이다.

다섯가지 경력이라지만
대부분 30대 이전에 쏠려있어,
이 책의 4/5지점까지 읽었을 때에도 아직 '올림피아' 찍고 있던 중...
뭐 '의지의 승리'와 '올림피아'때문에 알았을 사람이 다수였고,
경력에 문제가 되는 것도 이 부분이니만치,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마는, '어느 때'에 쏠려 있는 내용이옵니다.
그렇고 그런 시리즈물 중의 하나군요.

객관적으로 보이는 서술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비난받아왔다는 설명을 하려는 것 같은데,
이 책만으로는 모르죠 뭐.

막상 적어보려니 유난히 내용이 없긴 한데,
뜬 사람이니만치 집요함에 고개 숙이고 들어가고,
그리 지루하지는 않게 읽혀지더랍디다.

뱀다리1)
20대에 초경을 했다고 하던데,
백살넘게 산 장수비결중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 천천히 크고, 천천히 늙는다.

뱀다리2)
비교대상으로 마들레느 디트리히가 견주어질 정도라면,
...이거 꽤 스타급 아닙니-_-까.
2010/10/27 18:54 2010/10/27 18:54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15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15

주말에 서프라이즈를 보는데,
그라프제펠린이 인간이 띄운 가장 큰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허허허)
머 대략 막연히 그런 이유로 은근히 로망이 있는 물건일 겁니다 아마.

비행선의 과학기술사를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사람들의 반응이라든가 프로파간다적 성격 등,
뭔기 인문학적인 내용이 주가 된 책이라서 기대와는 어긋나서 그런지
보기에 그리 재미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이야기할 거리도 막연한 듯. (비행선 = 독일 뭐 이정도?)

(시대로 보아) 마티의 나치 시리즈 중 하나 독서 끗.
2010/10/05 20:27 2010/10/05 20:27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08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08

07년 1월 발매ㅡ 955쪽, 3만7천냥

몰랐는데 알베르트 슈페어 자서전이 나왔었더군-_-요.
마티 출판사 책 세일때 올라온 것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50% 할인하길래 사볼까 하다가
새거같은 중고서적을 1/3 가격으로 팔아요~ 에 낚여 중고서적을 구입했는데,
정말 새거같은 물건이(띠지까지) 따라오더이다.
출퇴근하며 읽다보니 금방 중고 되던데... -_-a

955쪽의 적지않은 분량인데,
감수를 잘한건지 저자가 글솜씨가 있는건지...
...술술 읽힙디다...

얻은 바라면,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 처럼,
독재가 그리 효율적이지도 못하다는 것...
이건 뭐 자원배분만 제대로 되었어도,
제3제국이 유럽에 깃발은 꼽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총력전하고는 아스트랄한 거리의 당시 독일 내부상황이,
어처구니없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돈들인 값어치는 학실히 해준 책.

뱀다리)
무선유도 지대공미사일 '폭포'가 정말 아깝긴 하더군요.
정말 전략폭격기는 일찌감치 집으로 보냈을만한 물건이던데...
2010/09/15 23:51 2010/09/15 23:5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battleship.ibbun.com/tt/rss/response/1504

댓글+트랙백 ATOM :: http://battleship.ibbun.com/tt/atom/response/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