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14/01/29 집쥔 해변에서
  2. 2013/12/22 집쥔 롤리타
  3. 2013/10/31 집쥔 왕의 여자 (1)
  4. 2013/10/30 집쥔 조선 왕가 며느리 스캔들
  5. 2013/09/27 집쥔 블랙홀 전쟁
  6. 2013/08/31 집쥔 금융 권력의 이동
  7. 2013/08/22 집쥔 굿모닝 버마
  8. 2013/07/31 집쥔 승리의 신념 : 밴 플리트 장군 일대기
  9. 2013/07/17 집쥔 로켓 이야기
  10. 2013/06/30 집쥔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11. 2013/06/22 집쥔 부의 제국 록펠러(Titan : The Life of John D. Rockefeller Sr.)
  12. 2013/06/10 집쥔 6월 항쟁
  13. 2013/05/31 집쥔 NASA, 우주개발의 비밀
  14. 2013/05/14 집쥔 블랙홀 이야기
  15. 2013/04/29 집쥔 밀린 책들
  16. 2013/04/22 집쥔 월스트리트 제국
  17. 2013/03/16 집쥔 100℃: 뜨거운 기억, 6월 민주항쟁
  18. 2013/02/19 집쥔 명동 아가씨
  19. 2013/01/19 집쥔 일본 반도체 패전 : 혁신의 딜레마
  20. 2012/11/25 집쥔 기계화부대장 출간예정이라
  21. 2012/10/29 집쥔 낙원의 샘
  22. 2012/10/27 집쥔 뉴로맨서도 사둬야하나
  23. 2012/10/24 집쥔 아라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24. 2012/09/12 집쥔 30년 전쟁
  25. 2012/03/18 집쥔 게임의 시대
  26. 2012/03/06 집쥔 열흘만 빨리 보였더라도
  27. 2012/03/05 집쥔 읽을 책이 밀렸습니다.
  28. 2012/02/24 집쥔 뭐지
  29. 2012/02/23 집쥔 일조각 책값
  30. 2011/12/28 집쥔 미토콘드리아 :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5)


과거 향수 돋는 내용. 만드는 과정 쉽게쉽게 적혀있는데, 결과물을 봤던 바로는 천잰데.
2015/10/02 00:01 2015/10/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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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의 사무라이

Book/역사 2014/11/30 23:45 집쥔


영문 중역본이지만 나와줘서 잘 읽긴 했습니다.
전적이 전쟁 초반에 몰려있더군요.
2014/11/30 23:45 2014/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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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Book/역사말고 2014/01/29 23:45 집쥔


쌍팔년도 금성공상과학전집이던가...
에서 아마 괴기식물트리피드 권말설명에서 제목만 보았던 책이었습니다.
기억에 있던 제목이 보이길래 바구니에 집어넣고 뜸들이다 집어들었습니다.

무어라고 할 내용 참 없습니다...
사백쪽에 걸쳐 꿈도 희망도 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그려 놓았네요...
반전이랄 것도 미약하고...
머랄까 기대한 만큼 뽑아낸 줄거리인데,
너무 무기력한 상황이다보니 맥이 풀린달까... 그냥 언짢달까...

그런데 끝나고 fallout 설명을 뒤적거리다보니,
어라 왜 땅팔 생각들은 안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4/01/29 23:45 2014/01/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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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Book/역사말고 2013/12/22 18:15 집쥔
벌써 올초의 일인데,
표지 사진이 땡겨서 그만 질러봤습니-_-다. (ㄷㄷㄷ)

글세 이야기는 뭐 기대 이상으로 재미없네... 요.
그냥 한 변태남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내용인데,
주인공 나름대로의 괴로움은 알겠지만, 이해해주고 싶지는 않더라는 정도...
그 이상의, 이면에 깔린 작가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말입니다.

여하튼 그래서 정말 간만에 소설이라는 것을 사서 읽어보았더라...
...는 겁니다. 흠흠.
2013/12/22 18:15 2013/12/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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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여자

Book/역사 2013/10/31 23:45 집쥔
앞의 거와는 다르게 그나마 남의돈 뽑아먹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은 책입니다.

궁녀 - 후궁 - 왕비 순으로 통계를 내 정리해가며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어찌보면 단순숫자나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정리된 자료덕분에,
뭔가 뜬구름스러웠던 당시 시대상에 대한 견적이랄까... 가 잡힌다는 느낌이 들어,
나름 읽는 보람이 있는 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보고 난 후 구입까지 해버리게 되어버렸다는...

대충 느낌이라면,
조선 궁궐의 삶도 임금 자리치고는 의외로 소박한 삶이다... 싶습니다.
특히 후궁의 수가 의외로 소박하더라는...
예를 들어 성종때 정말 사극에 나오던 엄소용 정귀인이 전부였다는 말인가...
시대는 다르지만 애들노래에서까지 삼천궁녀라고 까이는 의자왕의 오명이 안스럽더군요.
거기서 더 뻗어나가 왕실의 경제력이 저 정도면,
저 시대의 경제력은 정말 별로였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어버림.

인터넷에 서평도 많이 달린것 보니,
이미 나름 성공한 서적인가본데,
뭘 적어도 사족이나 될 듯 싶지말입니다.
2013/10/31 23:45 2013/10/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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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읽으려고 하나 집어왔는데,

얇고,
내용도 별 거 없더군요. 게다가 조선시대 초중기에서 끗.
두시간도 못 대어 훑은 다음,
참 책 쉽게 쓴다... 싶더라는.

헉 표지 찾으려고 가격정렬로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안 싸-_-;
2013/10/30 23:45 2013/10/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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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전쟁

Book/역사말고 2013/09/27 06:27 집쥔
현실공간에 존재하는 특이점이라는 블랙홀에 대해
예전부터 좀더 잘 앍고 싶어서 집어들었는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 읽어도 어려워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그 정보라는게...
실제 공간 내의 모든 움직임을 말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아 적어보는 것도 힘들군요.

저자는 배관공 출신 물리학자인데 30대에 옥스포드 교수를 했었다.
예를 들어 3차원 공간은 2차원의 정보로 표시할 수 있다.
블랙홀 이름은 처음에 야하다고 까였고, 다음 '블랙홀은 털이없다' 비유로 위험했었다.
블랙홀은 온도가 있다 (오오) 절대온도 + 10^-8승이다 (이런젠장)
블랙홀의 정보는 슈발츠실드 평면 내 표면에 플랑크 단위로 2차원으로 저장된다.
...뭐 이런것들을 이해하려면 수식이 필요할테니 할 수는 없고.
그냥 이렇구나... 라고 알게 된 것 같습니다그랴.

거기까지.

여튼 우주를 대비한다면,
집안의 먼지보다 못한 비율일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과연 블랙홀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으면 무엇이 가능할까요.

뱀다리)
저런생각들을 따라가보면, 사후세계는 없나본데...
...웬지 슬프네요.
2013/09/27 06:27 2013/09/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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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권력의 이동

Book/역사 2013/08/31 23:45 집쥔
연설문이랄까 강의록이랄까를 책으로 구성했던데,



돈이 모자란 시대에서 돈이 남는 시대로 바뀌었고,
그 사이 은행가의 역할은 줄어들었다.
...정도?

예전에 읽었던 금융제국 J.P.모건등의 책에서
저자의 의견을 뽑아놓은 내용인 듯.
일단 심심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예전에 읽었던 책들의 요약복습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뱀다리)
워버그 가문인가에 대한 책도 있나본데,
번역소개 안되나... 싶습니다.
다른 저자가 쓴 가문 중 한 명에 대한 책은 있네요.
2013/08/31 23:45 2013/08/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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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버마

Book/역사 2013/08/22 23:45 집쥔
평양 부터 보고 싶었는데,
1. 절판-_-에,
2. 중고서적도 안보이-_-고,
3. 도서관에도 없어-_-서,
이거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듣자하니 평양을 블랙코미디물로 찍는다고 하니,
재출간되기를 기대해보아야 할 듯.



여하튼,
만화가의 그림이 가독성이 괜찮은 편이라 맘에 들었고,
내용 또한 비교적 위트있는 서양만화 스타일이라 괜찮게 보았습니다.

막연히 독재국가의 이름만 알고 있는 버마의 속모습을,
만화가가 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저렇게 무식하게 인터넷을 검열하다니 놀랍더군요.
뻔한 감상이지만 이런거 보면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굴러먹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2013/08/22 23:45 2013/08/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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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3번째 미군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공식 평전 비슷한 것이가 봅니다.



아다시피 2차세계대전 오마하해변부터 벌지전투를 거쳐 베를린까지,
이후 그리스,
이후 미8군 사령관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야기들이,
주요 내용들 되겠습니다.

뭐랄까 주관적인 추임새가 많아서, 그닥 읽기 좋지는 아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어올려주려고 해도 솔직히 독보적으로 내세울만한 건 없지 아니하다는 느낌이 든달까?
아니면 무리하게 띄우려다 보니 그 반작용으로 업적까지 까이는 걸지도.
여하튼 뭐랄까 정신력을 외치는 근성가이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튼 아들까지 한국전쟁에서 잃고, 퇴역 후에도 한국 신경 잘 써 주었으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존경할만한 인물이죠.
게다가 본인은 백살 넘게 장수...
연금 넉넉히 받으면 장수했을테니... 부럽기까지...

퇴역후 말년 부분은 읽으면서,
솔직히 그 곁에 있었던 비서의 삶이 땡보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랐습니다.

뱀다리)
이승만 대통령 관련 이야기 중,
옥고를 치루며 한국 독립을 위해 노력한 이 대통령을 존경...
...대략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오잉 그양반이 독립관련으로 옥고를 치룬적이 있었다고...?
...검색해보니 '독립협회'건으로 있긴 있군요.
2013/07/31 23:58 2013/07/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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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이야기

Book/역사 2013/07/17 05:18 집쥔
사보려고 바구니에 넣어둔지 꽤 오~래 되서야 구입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개론서 정도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꼼꼼하게 스펙등을 집어서 깊이있게 설명해주었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잘 읽힘.

'05년에 쐈어야 하는데 '13년에야 외국기술로 쏜 거란 말이지...
2013/07/17 05:18 2013/07/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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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제를 콕찝어 제대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굳이 교훈을 얻자면
1, 선택과 집중
2, 자존심은 필요없다... 정도겠고

일할때도 test는 필요한데,
스콧의 무모함에 그저 놀랄 따름이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사필귀정 수준...

등수놀이에는 꼭 언급될만한 소재에 대하여
충실하게 설명하여 준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2013/06/30 06:30 2013/06/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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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사람은 이름을 들어보았을 그 록펠러에 대한 전기입니다.

당시 전체 국부의 퍼센트대비는 어마어마한 자산이라고 많이 인용되곤 하던데,
현 시세 환산 평가액에서 빌횽에게 뒤지는 거 봐서는,
백년동안 전 세계의 부가 여러 배로 부풀어올랐나보다... 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1권은 록펠러의 부가 생성되었는가,
2권은 록펠러는 부를 어떻게 쓰다가 갔는가,
정도로 요약이 될 듯.

요새 세상에는 저렇게는 힘들겠다
그래도 노려보려면 규칙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신생사업에
빨리 뛰어들어 무리해야 겠구나... 정도?
요는 준비된 자 + 시대적 운(이 막대함)

J.P. 모건보다는 조금 덜 집중되긴 하던데,
나름 술렁술렁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분책도 J.P. 모건보다 밸런스있게 잘 나눠놓아서 좋았습니다.

기대만큼의 impact 구경은 못 했지만,
맨날 십일조를 지킨 따우로만 듣기만 하던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 에 대한 정리된 서술을 볼 수 있어 좋았더랐습니다.

2013/06/22 23:45 2013/06/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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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

Book/역사 2013/06/10 14:16 집쥔
마침 오늘이 6.10항쟁 26주년이군요...



아련한 기억과 더불어 한동안 묻어두었던 기억인데,
작년 대선때,
왜 임기5년으로 12월에 투표하고 2월에 취임하는가?
의 대답이 '87체제의 결과라는 기사를 보고...
지금도 그때의 그 결과로 만들어진 사회에 살고 있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당시를 전체적으로 정리해 준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만화책을 구입해 읽어봤는데,
개론이랄까 당시의 이미지 정도만 표현했다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좀 더 역사적인 서술이 있는 책이 있을까 검색해보니,
6.29나 6.10이 아니라 6월로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고르고 보니 저자분이 명성있으신 분이군요.

시간순으로 전개해가면서,
필요한 배경설명도 꼼꼼히 짚어주는 서술이,
보기 좋았으며,

근현대사 책을 몇 권 읽기는 했는데,
그 중에서도 기억이 있는 역사를 텍스트로 다시 보니,
이거참 뭐랄까...
글이 기억과 어우러져 나름 생생하게 그려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탁치면 억혹, 부천 성고문, 최루탄, 6.29선언 등등...
...그랬던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특히 4.13호헌 방송은 안 그래도 묘하게 생생했는데, 새삼 기억나는군요.
그때 나섰던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지금 같아서는 어떻까... 싶가도 하고말입니다.

살아왔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면 이렇게 제약이 많았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는게 새삼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나름 잘 살았지말입니다...

수십 년 싸워서 얻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남북화해와 평화가 너무 쉽게 훼손되고 후퇴 하고 있는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에 개탄... 이라는 서문을 보면서
헉 이게 벌써 잊혀진 기억이 될만큼 시간이 지났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2013/06/10 14:16 2013/06/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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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개발의 비밀

Book/역사 2013/05/31 23:45 집쥔
아폴로 계획을 설명해줄만한 책들을 몇 개 둘러보다가,
일단 여건이 되어 처음 접한 책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폴로 계획뿐만이 아니라,
나사에서 있었던 웬만한 우주계획들을,
시간 순으로 꼼꼼하게 잘 서술해놓아서,
충실한 내용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고사는 데 써먹는 것하고는 상관없이,
분야에 대한 좋은 참고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2013/05/31 23:45 2013/05/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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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이야기

Book/역사 2013/05/14 22:53 집쥔


블랙홀에 대한 물리적 설명을 기대하며 구입한 책이었는데,

알맹이는 찬드라세카르 전기더군요-_-a
...실망 좀 했습니다.

그래도 쉽게쉽게 읽히는 걸로 봐서는 나름 잘 쓴 책이기는 한 듯.
2013/05/14 22:53 2013/05/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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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책들

Book/Gossip 2013/04/29 23:52 집쥔
매달 한번씩 사 보고,
카드혜택 목표금액에 미달될 때 사 보고,
뭔가 땡길때 중고장터 뒤져 사보고,




...이렇습니다.
읽어야죠.
2013/04/29 23:52 2013/04/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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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제국

Book/역사 2013/04/22 11:01 집쥔
각각의 시대를 굵직한 episode 하나를 뽑아 설명해가면서,
현재의 월가의 모습까지 어떻게 보완 발전해왔는지 보여주는데,
소재 덕인지 저자 덕인지 번역 덕인지,
책장하나는 술렁술렁 잘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저런 책을 보면서 변죽만 쳤던,
미국 도금시대에 대해 접한 책들 중 가장 잘 조명해주어서,
아주우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덤으로 오십달러의 주인공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의 파산도...
평이 좋다고 하니 자서전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는데, 번역은 안될테고 원문은... ㅠ.ㅠ

코스닥 버블 전에 이런 책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뭐 하긴 금융위기도 그냥 보고 넘겨버렸으니... -_-a
2013/04/22 11:01 2013/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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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많이 보고 싶었던 책이고,
중고가도 낮지 아니하여서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이걸 되팔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감정은 있는데,
뭔가 좀 더 세세한 설명을 원했는데, 내용이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공룡둘리는 모자라는 맛이 없었는데.
뭐랄까요. 만화기도 하니까 완전초보교육용?

그래도 그때의 최루탄과 오공청문회를 기억하고 있는 시대라서 그런지,
당시 시점을 배경 하나하나 차분하게 서술한 인문학서적 하나 봤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곤 합니다.

어찌하였던, 이런 이야기를 볼 때는 어디까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013/03/16 15:56 2013/03/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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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아가씨

Book/역사 2013/02/19 23:27 집쥔
서점 대문에서 우연히 접한 한국 근현대사 신작이라서 낚인지가 좀 된 책입니다.

뭐랄까...

어느 정도 이야기를 기대하고 본 책인데,
논문 여러 개를 그대로 실어놓은 분위기였습니다.
게다가 5,60년대로 한정되어있다보니
명동이라는 공간적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겹치는 경험이 없다보니 몰입할 요소도 그닥 없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뢰 밟은 듯.
2013/02/19 23:27 2013/02/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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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 책은,
자기개발서같은 걸 주로 접하게 되어서 그런지,
웬지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 구성이었습니다.
표현이 잘 안 되는데,
영문번역본과는 다른 공통적인 일본식번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책장 하나는 잘도 넘어가더라는.

저자가 본 일본 반도체시장의 실패요인에 대하여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반도체 제조업에 직접 종사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한 제조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반도체 공정을 잘 모르니 어디까지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읽어만 봐서는 그럴싸하더군요. (귀가 얇아서)
시장의 트렌드를 잘 인식하고 그에 맞춰 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뭐 그런... 뻔하다면 뻔한 이야기인데,
그게 쉽지 않지말입니다.

저자의 고심에도 불구하고,
여기 나오는 엘피다반도체는,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부도 후 마이크론에 땡처리되어버렸는데,
저자 참 씁쓸하겠습니다.

변할 수 있을 때 변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조직이 어디 그리 쉽게 변하는 게 아니다보니,
물흐르듯 잘 흘러가는 조직에 숟가락 얹고 있어야 할텐데말입니다.
맘대로 되나 그게...
2013/01/19 23:45 2013/01/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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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장난감 하나 사서 놀다가

오토 카리우스 검색을 해 보니,
'진흙 속의 호랑이'가 번역 출간되었더다군요.
뭔 뜬금포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스24에서 2만원정도 더 질러야 하길래 일단 질렀는데,
검색을 더 해보니 '기계화부대장'을 번역 출간 예정이라는...
...오잉?
...이게 웬 뜬금포...
그럼 앞으로는 원서 사놓고 읽으려고 하다가 먹고사는게 빠듯하여 접어놓은,
'잃어버린 승리'도 기대해도 되는겨?

놀라서 출간이나 얼른 하라고 손가락빨고 있습니다마는...
출간 더 늦어져도 좋으니까 오역 없이 출간했으면 합니다.

흠 근데 출판사 검색을 해보니,
만화책으로 시작해서 모에 전차학교를 지나 밀리터리 서적을 출간하는건데...
일견 관계없어보이는 밀덕과 평면소녀그림덕 취향은 통하는 게 있나봅니-_-다.

2012/11/25 23:45 2012/11/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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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샘

Book/역사말고 2012/10/29 23:39 집쥔
절판된 SF로서 터무니없는 중고가를 보고 놀라서,
영어로 읽어볼까 하고 PDF를 들고 절절매다가,
도서관이라는 제도가 있더군-_-요.
회원카드를 만들어 빌려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네요.

제목에서 감 잡았어야 했는데...
3/4 정도는 궤도 엘리베이터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그냥 산만한 내용이더군요.
궤도 엘리베이터에 대한 실질적인 묘사는 정지궤도에 소행성고정과 초고인장섬유 정도?
번역이 좋지 아니하다고 하니 원문과 얼마나 차이가 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 자체가 주제와 워낙 따로노는 서술이 많아보이는게...
처음부터 영어로 읽었으면 뜬금없는 전개에 혼이 빠져나가는 줄 알았을 듯.

뱀다리)
SF는 유난히 절판이 잘 되더군요...
그리 비싸지도 않은 책들인데, 기회 될 때 몇 권 사 놓아야 나중에 덜 아쉬울 거 같습니다.
일단 뉴로맨서부터... -_-
2012/10/29 23:39 2012/10/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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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샘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구매할 마뜩한 방법이 없다보니,
한동안 이런저런 방법을 모색하며 괴로워하다가,
십수년만에 도서관을 떠올려서 빌려다가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감이죠 뭐.

각설하고,
SF소설이라는 놈들은 절판이 잘 되고,
게다가 어떤 녀석은 중고값이 어이가 없다보니...
가능 한 건 질러두어야 할 거 같습니다.

사실 제일 깔끔한 방법은 영어독해가 되는건데...
...흙...

근데 확실히 어렸을때의 기억이 있는 것부터 손이 가는 것이...
- 톨킨, 아시모프, 젤라즈니 등등... 르 귄 할마시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가 아니다보니
미성년때의 독서가 중요하기는 한가 봅니다.
2012/10/27 23:23 2012/10/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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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사건에 대하여 디비다가,
손해본 쪽 부조나 한 번 해볼까... 하고 질러봤습니다.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후루룩 넘어갔는데,
주요 독자가 독자이니만치 닭살돋는 전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보면서 뭔가 걸리적거린다는 생각이 든 것이,

하나. 웬지 자궁경부암백신 판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두울. 웬지 낙태는 안 좋은거니까 안되요 알았죠? 네~ 로 얼렁뚱땅 끝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듦.
안 좋은 것인 줄은 알겠는데 벌어지면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가 없달까...
원래 이렇게밖에 해설이 안되는 겁니까?

...돈값은 못한 듯.
사은품 생리대도 쓸모가 없군-_-요.
2012/10/24 18:44 2012/10/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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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쟁

Book/역사 2012/09/12 12:27 집쥔
이런 책이 나온 줄 모르고 살다가 알자마자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뭐 독일이나 소련이나 스페인이나 다아 영국인들이 저자입니다 웬지.

원서 : C.V. Wedgwood, The Thirty Years War, 1938

연배를 보니 검증받은 고전이라 생각되어 기대를 했는데, 검증받은 고전일테니 그냥 한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마는...
...좀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게 30년 전쟁이 원체 난잡한건지 번역이 문제인건지 지금 이글 쓰는 녀석의 배경이해도가 낮아서 - 보헤미야야 오늘날의 체코일테고 바이에른은 뮌헨 근처일 테고 작센은 드레스덴 근처일테고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 근처에다가 쾨니히스베르크 근처도 좀 들어갈테고... 팔츠는 현재의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모르겠고 헤센도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모르겠고... 특히 슐레지엔은 늘 독일인들의 이름과 같이 나오던 지역인데 현재는 뜬금없이 폴란드령이야? -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당시 영역 경계선 지도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고말입니다. (원작에는 없었을 테지만)

아는 게 스웨덴 왕이라 잡자마자 일단 7장부터 읽었는데,
브라이덴펠트 전투는 과정 서술은 별다를 거 없이 저자가 평가하는 의의만 강조되고...
뤼첸 전투 서술 좀 하려다 어라 구스타프 아돌프 임금 전사했네?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읽다보니 발렌슈타인은 별다른 전투를 한 일도 없이 없이 암살당하더군요.

책 자체가 전투보다는 외교나 정치에 주안점이 주어진 것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달랑 한 번 읽어 본 30년 전쟁의 전장터에서 지구 120도 떨어진 사람 한 명이 말해 봤지지만,
그래도 명색이 전쟁사인데 전투 서술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외 서술도 뭔가 두루뭉술하다는 느낌이 드는 애매한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긴 30년전쟁에 관심있을만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번역되어 나와준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이죠.

뱀다리)
기왕 고전 번역되려면 Bismarck: the Man and Statesman, 1955. (A.J.P Talyor) 같은 거 번역해주면 안될라나.

2012/09/12 12:27 2012/09/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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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시대

Book/역사 2012/03/18 00:01 집쥔
매번 왜국의 입장에서 보았던 기록을
한번 쌀국의 입장에서 보고 싶어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워 부터 시작해서
절반 정도가 패미콤 이전 시대이다보니 이건 꽤나 신선한 이야기들...
그 옛날 커다란 시장이 있었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더군요.

그 이후 일본콘솔 시대에는,
아는 물건들 이야기가 적당히 후다닥 흘러가는데,
쌀국 입장에서는 새턴은 엄청나게 몹쓸 물건이었군-_-요.
머튼 책 분량이 있어서 그런지, 추억대비 후다닥 지나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마는,
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추억을 주었던 세가의 콘솔이 이렇게 몰락했었지...
...에서 책이 끝나네요.
뭔가 적절한 마무리.

앞부분 제대로 모르던 시대의 이야기들과,
세가의 마지막과 동기화되는 적절한 마무리가 맘에들어,
질러볼까 했더니,
이또한 파스칼북스... 군요. (절판)

그래서 중고라도 질러보았는데
거의 새책값 내고 부서진 책을 받으니 기분 그리 좋지는 아니하더이다.
...비닐사서 포장이나 해야지.
2012/03/18 00:01 2012/03/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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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이름이야 숱하게 귀에 들렸지만,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같이 아주 병맛넘치는 제목의 책이라든가,
'록펠러가의 사람들'같이 뜬금없이 록펠러2세 이후를 주로 다룬 책이나 보이다가,

나온지 대략 18개월나 지난 뒤에야,
론 처노가 저술한 볼만한 책이 드디어 번역되어 나왔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권당 3만5천냥짜리 책 두 권을 이래저래 할부받아 카드할인까지 쳐서,
대략 사만냥 좀 넘게 구입하고 적당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불과 한달 열흘 뒤에 우연히 인터파크를 쑤시다보니,
더헉 권당 6천9백냥에 팔고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비러머글 21세기북스...

이러다 여기도 시장가격 무너지는 건 아니겠지.

뱀다리)
싸게 파는데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에 폭주하여 책 일곱권을 질렀는데,
싸다고 사 보아야 어차피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거 아니것습니-_-까.
(에효)
2012/03/06 23:11 2012/03/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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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잘 읽어왔는데...

이 와중에 책을 또 지르고 있는 중-_-a
2012/03/05 23:50 2012/03/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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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Book/Gossip 2012/02/24 23:44 집쥔
히타이트 관련책이 땡겨서 중고책 하나를 샀는데,
싼책 하나만 사면서 지불하기에는 배송비가 아깝다는 결국은 손해보는 아집으로,
쓸데없는 것들중에 그나마 쓸만해보이는 '모모'를 한권 더 추가해 주문했습니다.

도착한 책을 훑어보는데...

무슨일이 있었길래 소중히 간직하겠다던 책이 중고서적으로 들어왔을까나.
2012/02/24 23:44 2012/02/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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