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반기, 특히 4/4분기, 특히 10월달...
비러머글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뒤돌아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1년이었습니다.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었는데, 꼴보기도 싫은 동물이 되었네요.
- 글 그대로 12간지 근거로 붙여놓았을 뿐이랍니다. 마는, 사람에 따라서는.
연도의 숫자는 바뀌지만 문제는 진행중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뜬금없이) 근디 매니는 양키 안가냐? 보싹 염장질 보고 싶은데.
한국에 필적할 시설은 있으니,
'정부'주도로 6개 회사를 합병하고,
'정부'돈으로 마이크론이나 엘피다를 인수하여, 대형 DRAM 회사를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 는 내용이었달까요.
보아하니 이전의 호경기 때에 번 돈으로 생산용량 증설로 물량을 늘려 한국업체들을 따라가려다가, 닭싸움에 말려버린 후 경제위기라는 2단 블로우를 얻어맞아 사경을 헤메는 중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한국에 필적하는 대만의 생산능력에 놀랐으며, 이렇다면 조금 더 어려운 기간을 보내더라도 GG치고 기계 팔아치워 생산능력 줄어들 때까지 끌고 가서, 숨통을 끊어버려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더랐습니다.
숨통을 끊어버려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사람이 각박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_-다.
뱀다리1)
반도체 업계도 그렇고, 특히 LCD업계는, 개별부품뿐만이 아닌 제품까지 이어지는 수직통합 생산체계를 갖추는 것이 (호경기때는 좀 둔하기는 합니다마는) 어려운 시기에는 살아남기 용이한 것 같아보입니다.
바깥에서는 열라 까이지만 나름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 이상이라면야 아예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독점적 위치를 향유하는 Intel같은 회사가 있습니다마는, 아무나 그러나-_-요.
뱀다리2)
로우닉스 또한 좋은 시절에 취해 돈까지 빌려서 덤벼보다가, 준비 안 된 상태로 닭싸움에 휘말리다가, (역시) 경제위기까지 얻어맞아 사경을 헤메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바뀐 사장이 사업방향을 잘못 잡아 삽질중인것 같고,
그래도 대만 대비 미세공정기술이나 양산능력은 받쳐줄 줄 알았는데, S사가 1년동안 헤멘 미세공정전환문제도 어설프게 덤볐다가 2년가까이(넘을지도) 헤메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니,
...내재 능력도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아보여서,
주주로서 피눈물 흘리는 중이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근하신년
해피새해
소의 해에는 모든 것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언제나 한결같은건 춤추는 레인뿐인듯.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욥.
소의 해에 황소장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 춤춘 지 벌써 몇 년째인가... (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욥.
소의 해에 황소장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조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함 애기도 해주시면 안돼나요..
해주시면 다음 컴 구입시 하이닉스 램으로 구입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욥.
소의 해에 황소장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집쥔도 안사는 램을 뭐하러 지르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종종 들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욥.
소의 해에 황소장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들러주신다니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