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데이즈 히카리

Anim 2007/11/29 00:01
보다보니 디자인도 맘에들고,
스샷이
어째 전부
우울한 표정만

막장인물들만 넘쳐나는 와중에,
그나마 미운짓 안 하던 캐릭터라서 호감도가 높았는데,
상대적으로 아무래도...

Damage가 컸어요... -_-;;;
이 부분 진짜 무쟈게 찝찝하더군-_-요

근데 9월~구리수마수면 별로 긴 시간도 아닌데,
중이 고기맛을 아니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건가...
허허.

뜬금없이)
원래 남들이 안 다루는 역주행 컨텐츠로 나가보려는 의도의 홈피/블로글었는데,
요새 삶에 치여 마음이 빈곤하다보니,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채우고 있네-_-요.
흔한 소재라 죄송합니다(후다닥).
원래 fiction에 대해서는,
'어차피 구라, 쓴 사람 맘인데 따져서 무엇하나~'라서 별로 관심을 안 가지고 싶어하는데,
여운이 작지 않아 좀 더 끄적여봅니다.

설정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load상승
그녀에게 걸리는 과부하가,
개인적으로 나름 공감가는 면이 있어 곱배기로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약한 캐릭터같지는 않은데,
견본
대비

슬슬 damage가 누적되어가다가,
치명타를 얻어맞고,
결국 맛가는 모습을 보니,
결국
을마나 안스럽든지...

사실 초반부를 보면서,
'12화까지 가야 하니까 어거지로 몰아붙이는구나~' 했었는데,
'출구없는 상황에 비추어진 한 줄기 빛을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고,
'오~ 이거 잘 만든 이야기네!'생각이 들며 낚여버렸다-_-는.
fiction 주제에 현실성이야 뭐... 설득력만 있으면 되죠.
- 등장인물 설정 자체가 개념이 모두 아스트랄인데 전개가 상식적이기를 바라겠냐.

뭐, 그래도 세상은 비상식이 난무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질 극소한 확률은 있으므로,
현실로 벌어진다고 말도 안된다고 할 생각은 없답니-_-다.

하여튼 머 그러하여, 미지근하지 않은 12화의 결론에 대해 120% 만족합니다.
어차피 fiction인데, 화끈한 게 좋은거죠

스쿨 데이즈

Anim 2007/11/27 02:07
검색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
(예전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첫 화만 보고 독특한 삼각관계 연애물로 판단을 했다가,
검색해보다가 '도끼살인사건관련 방송중지'라는 내용을 보고 시껍했었습니다.

캐릭터나 화면이 군더더기없이 깨끗해서 호감도 올려잡고,
- 뭐랄까, 쓸데없이 화려하지 않다고나 할까요?
원래 닭살미연시물은 비위가 안 맞아서 안 보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 첫화의 분위기에서 마지막화의 결론이 되어버렸나 하는 호기심에,
손전화로 하나 하나씩 보면서 8화까지 나아갔습니다,

구해보는 영상이 1280x720 resolution의 H264 encoded source라서리,
일단 화면빨에 만족한 데에다 영상파일의 해상도도 상당하니만치,
- 일단은 큰게 좋으니까 1280x720짜리를 받지만,
- 경계선 모습을 봐서는 원본은 SD급정도일텐데 upscaling해서 만드는 걸로 보여지네요.
'주말이고 하니 대화면으로 함 봐볼까...' 하고,
거실의 PDP로 9~11화를 봤는데,

...뭔가 시기적절한 timing이었달까,
Game이야 선택을 위해 별별 결론이 다 있지만,
여기서는 결론이 하나니까 3명으로만 끝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를 간단히 씹어버리고, 9편부터 막장이 시작되더군-_-요.

아무리 봐도 저건 rape인데,
저 나라는 rape가 죄가 아닌갑다.
이후 사고친 놈의 행동을 보면서, fiction이지만 개념 상실에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페로몬 대폭발 개막장 11화에서,

야가 이렇게 등장할 줄은 몰랐음.
이게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shock강도가 크더군요.
(털썩)

게다가 3P까지...
다 보여주는 것보다 더 심하다는 기분이 듦
(뒤에) "닳는것도아닌데?" 대사에 한 방 더.

개인적으로 '다양성은 존중한다~' 는 생각이었는데,
기분이 드러운 상태에서 11화 보다 보니까, '스스로는 몰랐는데 보수적이구나~' 싶습니다.

원래 fiction에 대해서는,
'어차피 구라, 쓴 사람 맘인데 따져서 무엇하나~'라서 별로 관심을 안 가지고 싶어하는데,
김수현 드라마를 보던 부모님의 기분+행동이 절로 공감간달까,
즐겁지도 않은 이야기를 끝까지 보게 만들었으니 참 잘 만들어진 이야기네요.
덕분에 Damage를 크게 먹어서 일요일 내내 꿀꿀하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기분은 예전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만화책을 본 이후 처음인 듯.
캐릭터들의 개념수준만 조절하면, 이야기 자체는 충분히 현실적인 것 같은데,
등장인물을 민증있는 나이로 연령대 올리고,
내용 그대로 드라마로 만들면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도 좋다고 하던데 기분 드러운 상태에서 듣다보니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고,
character design이나 연출이나 화질은 만족스러워서 보기 시작한 것이니만치,
다 보고 난 소감이라면, 너무 잘 만들어서 기분이 매우 나쁘네-_-요. (당근 칭찬)

...여운이 크네-_-요.
영상이 1280x720짜리라서 갈무리를 한 번 받아보았는데,
벽지용 그림과 모니터 화면의 수직 해상도 차이가 극과 극이라는-_-;
생각해 봤는데 난 이쪽
...정신적 데미지가 대박이라 하루종일 해롱해롱하는 중입니다.
주말이 편하지 못했으니 다음 한 주가 걱정이군-_-요.
요새 현실도피용으로 손전화로 꾸역꾸역 봐제끼고 있는데,
럭키☆스타 마치고 이걸 잡았습니다.

간만에 보면서,
루믹호 여사도 여자 캐릭터 꽤 잘 그렸었더랐네~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중딩
여고딩
직장여성
...근데 캡쳐로 잡으니까 별로네. 동영상용인-_-가.

익숙한 표정과
근심
어이없음
당혹
개그컷은 여전히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게 하더군요.
주객전도
...역시 80년대 인간인가-_-나.

대충 찾아보니 내용이 심심하고 찌질하여 별로라는 의견도 있어보이는데,
음침한 인어 시리즈나(그래서 아예 볼 생각도 안 드네요),
엿가락처럼 늘어저 횟수가 세자리인 이누야사같은 것보다는(역시나임)
천만배는 나은데 뭘.
게다가 옴니버스 형식을 좋아하다보니, 하나 단점이라 지적하고 싶은게 없더군요.
...A다.

근데, 앞뒤 노랜 그닥 별로네욥.

...feel받았는데 만화책이나 사볼까-_-나.

뜬금없이1)
손전화 화면비가 1.33이다 보니,
요새 돌아다니는 와이드보다는 옛 것을 주로 보아야 하려나 봅니다.
그래서 패트레이버 OVA를 보려다가...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심금을 울리는 명화를 여럿 그리셨더군요.
자본주의란
하고싶은일

그 중에서도 '공감 120%'인 불후의 명작이올습니다.
돈이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