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보았습니다...
어제 누워서 보다 보니 한 번에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대략 600쪽)
저자가 재미있게 쓰기는 썼다는 결론이더군요.



기번의 악평에 대한 반감으로 쓰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천년제국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으로 접근하기는 하였습니다마는,
1권만 보아서는 기번의 악평이 맞는 것 같더군요. 무지하게 갑갑하더라-_-는.

웬지 SF나 Fantasy에서 나오는 제국 멸망의 모습이라는 게,
여기서 motive를 따온 게 많지 않을라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성론이고 뭐고 하며 종파분쟁이 처절한 초기 기독교사를 보면서...
안그래도 기독교에 대한 시선이 삐딱한데,
이거 처음부터 나라 말아먹는 종교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_-는.

...아아 생각이 무질서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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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meh 2007/07/01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권 주인공은.. 역시나 유스티니아누스..가 아닌 벨리사리우스(-_-ㄲㄲ)

    뭐 사실 테오도시우스 2세의 암울함이 더 매력이긴 했지만서도요..(아.. 부럽더군요, 뭐랄까, 그 나태한 삶이-_-ㅎㅎ)

  2. 집쥔 2007/07/02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ameh> 그렇죠.
    1권의 시대가 전체적으로 암울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