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센

Comic/Cover 2007/03/29 12:09

4권만 접해보았다가 반해서,
한동안 잊고 살다 갑자기 불타오르기 몇 번 지난 후 재수좋게 1~7권을 구했습니다.



첫 인상은 (산시로^2를 처음 봐서 그런지) 도리야마 분위기가 연상됐는데,
이거저거 본 바에 의하면... 그렇게 보기가 괴롭지 않은데~ 라는 결론.
그림을 볼작시면, 대충 보면 (보다시피) 별로 미형이 아닌데도, 보다보면 매력적입니다.

내용은 뭐... 머리 짜내서 적자면,
원래 이런 만능천재 주인공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안 좋아하지 않게 그렸다는.
그래서 만화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달까... 싶군요.
따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여기서 그냥 끊겠습니다.
내용은 이렇다지만 솔직히 실천은 못한다는 만화가의 쉬어가는 단편이 솔직해 맘에 들고,
(내 수준이랄까)

표현이 빈약한데, 딱히 말로 표현하기가-_-a
여튼 맘에 들어서 올리는 거죠.
이 분도 일단 만화가 이름만으로도 볼만하다... 수준 정도로 올려놓을만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오센은 재판할만한 만화같은데... 북박스 혹시 안 나설려?

뜬금없이) 근데 너무 권이 많아 '국수집 딸 업어치기'와 '산시로^2'는 처분하고프-_-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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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령 2007/03/29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쪽보고선 인체비례 같은게 너무 개그스럽단 첫인상에 그다지 동하는게 없어 내려놨다가 몇년 후에 브라운 선생을 읽고 감탄해 다시 집어들게된 기억이 나네요. 이런 작품 볼 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두호 선생님이랑 비교하면 좀 오반가--a

  2. 집쥔 2007/04/01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령>
    거럼요.
    브라운 선생은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다시 보면 달라보일라나.

  3. 서케 2008/04/29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 팔아달라는 글을 올리는 것이 실례인 걸 알지만
    오센을 구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 전혀 구할 수가 없어서요...

    1-7권 전권을 처분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gattuk24@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비밀글로 달려고 했으니 자꾸 에러가 나서 그냥 남깁니다.

    • 집쥔 2008/05/04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 생각을 좀 해 보았는데, 어렵겠습니다.
      OL진화론을 찾아헤메는 입장에서 십분 이해갑니다.
      꼭 찾으시기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