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전에 가기 전에 웹서핑을 잠깐 해 보니,
일본에서는 3배차이로 NDS에 떡됐고,
국내에서도 앞으로의 분위기도 여엉 회의적인가보군요.
Console계에 신경 안 쓰고 몇 년 살았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
손희 이렇게까지 심각했단 말이냐(흑흑).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2인자의 설움을 절절히 느끼겠군요.
(수정)근디 웬지 2인자의 모습이 땡기는 것이...
10년전에 손희의 '놀틀'에게 딸리던 '농사의신'생각이 overlap된달까나요.

머 일단 앉에서 게임 하기가 귀찮아서 지른 휴대용 게임기이고 - 집나가서 할 생각까진 없음.
NDS는 1번빠다 추천게임이라고 나오는게 또 마리오와 젤다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강력하게 아니라서리...
일단 릿지1과 마누라아웃으로 놀고,
대전략도 두 타이틀정도 나왔다고 하고,
계절과 설앵화나 땡겨보다가,
에이스컴뱃이 떡값되면 하나 사 보면,
굴리는 데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마지막으로,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DQ야 그렇다 치고, (나야 안 하지만) 그림빨로 처 먹고 살던 FF까지 NDS에게 뺏긴건,
정말 손희 실수한 게 아닌가. 싶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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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돌이 2007/03/12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또한 공돌이지만 이거야 말로 기술만 중시하는 공돌이만으로는 게임계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아닐지.... 소니는 너무 기술 기술만 외치다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2. 아리아리 2007/03/12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휴대용 게임기는 gba 때부터 닌텐도가 1인자 였습니다.
    소니가 2인자로 떨어진게 아니라. 원래 2인자로 도전해야 되는 입장인거죠.

    근데. psp 는 휴대용 게임기로서 방향을 조금 잘못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3. dende 2007/03/12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무슨 얘기인지 모를 말만 하시는군요. :)

  4. 김안전 2007/03/13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아리아리 : 휴대용은 게임보이 출범부터 닌텐도의 독무대였죠. 게임보이어드밴스는 그 연장선상이었고, 솔직히 게임보이어드밴스때에는 경쟁자도 없었죠. 원더스완이 조금 덤벼들긴 했었지만 상대도 되지 못했죠. SNK는 그 때문에 회사까지 도산하게 되고,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실패는 다른 곳에 있지 않은가 합니다.

    그리고 스퀘어에닉스란 브랜드는 항상 다수쪽에 붙지 않습니까, 결정적으로 이제 일본 시장은 쇠락의 길을 걸어가는 듯 합니다. 역사가 돌고 돌듯 말이죠.

  5. 집쥔 2007/03/26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돌이> 말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기술만 중요한게 아닌데 손희는 놀틀1의 성공비결을 2부터 잊어버린 듯

    아리아리> 그렇죠. 그냥 현재 구도와 집쥔의 감정 위치가 그때 생각이 나게 하더라는...

    den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