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잠좀 편히 잘 수 있을 듯... ^^;

안웃긴 개그고...
기대보다는 못한 결승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팀 다 수비에 한 일가견 하는 팀이라서 그랬던 것인지...
때타올을 응원할까 했는데, 경기를 워낙 심심하게 하는 고질병이 도져서, 그냥 심드렁하게 보게 만들더군요. (이것들이...)
네스타 땜빵으로 나와 이래저래 활약이 컸던 마테라치인가 하는 인간이 마지막 게임에서도 이래저래 큰 거 한 건 했더군요.
델피에로옹께서는 여전히 이름값 못했고(역시나 거품이었던 것인가),
또띠 역시 닌자모드였고(결정적인 순간에 뭐냐, 그러고 은퇴하고 싶냐).

대체 지단이 왜 기록적인 자신의 은퇴경기에서 그런 오바질을 했을지 궁금하군-_-요.
골든볼은 받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영웅의 마지막 은퇴경기로는 초라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또, 기왕 할 거면 Head to Head정도는 해야 했던 것 아닐까, 왜 jump를 안 했을까? 라는 점이 쪼오금 실망스러웠사옵니-_-다.



여기도 이제 축구 이야기 접고, 본연의 자세-_-로 돌아가야 할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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