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하라 유미코
시공코믹스
감각적인 소녀취향 순정만화(라고 만화가가)
10권 완결

시공코믹스
감각적인 소녀취향 순정만화(라고 만화가가)
10권 완결

아줌마의 출세작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사랑이야기는 그렇게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 보지 않다가, 재고처리로 나와서 팔리기에 덜컥 구입하였습니다.
만화가 아줌마의 전형적인 활달한 미소녀 캐릭터가 활동하는 소녀스러운 - 아줌마가 그렇게 강조하니 그렇다고 해야 할 듯 - 만화인데, 의외로 트랜스젠더 캐릭터에 이혼 교수님과 노처녀와의 연애담 등, 의외로 파격적인 설정 - 그려진 시기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지 아니한가 싶은듯 - 을 담고 있어서 쪼오까 놀랍기도 했습니다.
1권에는 또한 만화가의 옛 그림체의 잔재를 좀 볼 수 있지 아니하였던가... 하는 생각 또한 듭니다 - 그런데 표지는 의외로 1권이 가장 좋더군요. 그래서 사용을.
솜사탕같은 달콤함에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 보기는 좋은 편입니다마는, 4권 이상은 아니맞는구나~ 하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역시 10권은 길다는. 1권은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재미 마지막까지 가져가는 것은 어렵지 아니하였던가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글세나, 1,2권 정도는 가끔 꺼내볼 것 같은데 뒤의 것은 모르겠사옵니다.
명성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지 아니한게~ 싶은게 결론이지만, 만화의 목표독자층인 소녀가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할 듯.
첨언) 그리고 이거, 왜 `전략`이라는 말이 들어가는지, 도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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