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라고 생각했습니다마는...
가보니 실제더군-_-요.

그림 출처는 사이토 치호브론즈의 천사입니다.



내용이야 전형적인 순정이라서 코드불일치입니다마는,
저 하늘하늘한 그림은... 좋더군요.

푸쉬킨의 삶을 소재로 다룬 만화인데...
푸쉬킨이라는 친구, 사실 아는 것이라고는 아래의 시 밖에 없었는데 - 좋은 시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
우울한 날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여행안내서에 러시아 문학은 푸쉬킨 이전과 이후라고까지 소개가 되어있던데,
러시아를 가 보니... 정말로 엄청나게 도배를 했더군요.
와서 찾아보니 30살에 16살과 결혼하고, 38살에 결투로 사망하던데.
...뇨자들이 꺼떡 넘어갈 삶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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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입니다.. 2006/03/10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브론즈의 천사' 아닌가요?

  2. 집쥔 2006/03/15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정했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