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왔습니다. 이거 호러더군요. 홀홀 기대를 너무 하고 가서 못미치면 어쩌나 했는데, 배경에 깔리는 BGM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뭔가 영국식이라는 내공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맘에들고, 기대만큼 재미있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에 경의를 표해야 하는 작품이다보니... 가서 보시라고 추천. ==============================<절취>============================== 인터넷에서 본 기사중에서 웃겼던게... "1983년, '화려한 외출'을 찍을 때, 대본만 가지고 와서 연기를 시켰다. ...6년후, 작품이 완성되었다는 연락이 왔더라..." 는, 월레스 성우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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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모토 이즈미 찾다 여기까지 와버렸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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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저주 재밌어 보이네요.
송장신부보다 재밌어야되는데~[신부는 결말이 허무한 느낌이..;]
<a href=http://blog.naver.com/skycike target=_blank>http://blog.naver.com/skycike</a>
많이 재미있으니 질러보시기 바랍니다. (음하하핫)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런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