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
4권까지 보고나서

카톨릭 퇴마집단 소속의 악마에 혼을 판 아가씨와 악마같지 않은 악마와 - 성당청소를 하며 혼을 판 인간에게 두들겨맞-_-고 - (아마도) 성모의 현신이 되는 아가씨가 한 팀이 되어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불우 장애인을 구하려는 모험이야기입니다. 요약이 되는 건가.
미덕은... 일단은 그림입니다. 워떤 잡지던가...창간 품목이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연재된 만화의 그림을 보고 절로 고개가 주억거려졌더라-_-는. 밥먹을 때 약간 어색한 것 빼고는...할 말 없습니다. 줄거리가 약해도 그림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보인다-_-는.
전체적 분위기는 위에서 언급된 설정에 반하는...꽤나 즐거워보인다고 생각됩니다 - 많이 웃긴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첫 권에 멤버 소개, 두 번째 권에 상황소개를 한 다음에 세 번째 권부터 본론으로 뛰어드는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일본에서 5권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1년 가까이 되어 나온 책이니 페이스는 느리다... 싶더군요. 결론이 언제 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도 마지막에 성모의 힘으로 좋은게 좋은...결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림도 좋고 줄거리도 아직은 별로 흠잡을 데 없는 괜찮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로 흘러가는 이야기가 일단은 좋군요. 잘 풀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한다면 더욱 더.
연재 초기에 작가가 동인 출신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확인해볼 길이 없군-_-요. 완결되기 전에 절판이나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장인물 중에서는, 앞표지에 못 나오지만, 아즈마리아(위)가 가장 마음에 들더이다.
측은지심인-_-가.

이건 작가(개판-_-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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