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포쓰를 뒤로 하고, 칠천량 이후 선조 엿먹은 얼굴 보려고 이순신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명량에서 주인공 빼고 나머지 다 엿먹이는 모습까지는 봐야 할 듯.
그런디, 여기 드라마에 나타나는 선조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은,
이른바 민주시민사회의 한 인간으로서 한숨이 절로 쏟아질 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이니, 화끈하게 보내주는 것이야 기록적인 차원에서도 반대할 것은 없습니다마는,
이를 설명하면서 가끔 보이는 향수어린 논조의 기사들을 보면 먼소리다냐~가 절로 나오더군요.

뜬금없이) 고로, 만화 또한 매우 oops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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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opart 2005/07/25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 동감입니다.
    -만화 궁에서 왕족들이 군통수권회수 어쩌고 하는 소리에 헉 했다는... 이 작가분 지금 이순신 보면서 어떤 생각할지가 참...-

  2. noname^^ 2005/07/29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손으로 끌어내지 않고 남에 의해 억지로 끌어내려졌길래 그런걸까요. 마지막 황손이 간다길래 저도 왠지 모르게 섭섭은 하던데 말이죠.

  3. 김경수 2005/07/31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자기가 처신한 만큼 받은거 아니것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