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유라는 닭살스러운 제목의, 배다른 오누이의 눈맞는 뻔하면서도 밋밋한 전개의 만화를 그린것으로 기억되는 만화가의 1권짜리 만화올습니다.
눈에 맞은 남자와의 결혼을 앞둔, 행복의 최절정 상황에서 백혈병이라는 병명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의 투병기가 내용입니다.
전개야 뭐 초반에 절망하다 결국은 변심하여 살아볼려고 노력하여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그런 뻐언~한 내용입니다마는, 평범한 게 또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림도 대략 받쳐주곤 하여... 때때로 머리를 초기화시키고 꺼내보곤 합니다.
거시기~ 한 것이, 세상에는 그녀와 그 밖에 없다는 커플의 모습은, 이런 이야기에는 교과서적인 설정이기는 합니다마는, 언제 보아도 참으로 내살이 닭살되는 느낌입니다.
세상에 남녀관계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엄창 많은 것 같은데... 아닌가-_-;
(추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인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놀틀1)
개인적으로 조루라서, 긴 것보다는 이런 1권짜리들이 더 좋더군요. 추천 때릴만한 게 있으면 때려부려보시기 바랍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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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이토준지가 생각나네요...
잠자는 그 순간만큼은 잠보다 중요한게 없듯이 남녀관계도 그럴 법도 하더군요_-_ 하는 동안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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