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본처가 고장나서 비아C3 800Mhz인 첩을 한동안 썼었는데, 인터넷 디비는 정도에도 버벅대는 모습에 경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쓸만한 첩 확보라는 압박증에 걸렸는데... 한 동안 베어본 관련한 지름신내림에 한동안 저항하느라 고생하면서, 놀다시피하고 있는 투알라틴 1.2Ghz를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 공간이 여의치 않아 고민하다가...
이른바 준슬림케이스라는 놈들이 묘하게도 집쥔 방안의 오디오장하고 폭이 맞더군-_-요. 그래서 한동안 고심하다가 사진의 넘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이런 케이스들은 통풍구가 양쪽 축면에 있어 벽에 붙이지는 못하고 세워 써야 하는 방식인데, 집쥔은 HDD고 ODD고 세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회사의 PC가 눕혀쓰는 방식인데, 사람들은 보통 세워서 벽에 붙이고 쓰는데, 집쥔은 별스럽게 눕혀씀 - 이것도 눕혀 씁니다. 사진을 보시면 눕혀쓰면서 양쪽의 통풍구를 어케 확보했는지 대충 보이실 듯.
또 다른 문제로, 문제라면, 하드랙을 하나는 꼽아야 겠는데 하나같이들 다 슬라이딩식 도어들이어서 걸려서, 어지간하면 원래 생긴대로에 손을 거의 대지를 않는데, 별스럽게 뽀개버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케이스는 뭐니뭐니해도 일반케이스보다 작은 크기에 크기에 일반 ATX보드를 그대로 쓸 수 있는게 최대의 미덕 아닌가 싶습니다. 집쥔의 예를 들자면 현재 쓰는 PC를 언제든지 그대로 첩으로 내릴 수 있다는 말이 되니까말이옵죠.
놀틀1) HDTV관련해서 Coaxial 출력이 있는 야마하 사운드카드를 중고로 사서 꼽았는데, 어떤 드라이버를 깔아주어여 SPDIF출력이 되는 줄 몰라서 난감한 중이라고 하더군-_-요.
놀틀2) 투알라틴으로는 웹서핑과 HDTV수신에 별 문제는 없군요.
놀틀3) 이 PC에는 알쥐 현다2 도시바 일본전기의 PC-100 64MB SDRAM 4개를 꼽아쓰고 있습니-_-다. 뱅크가 많을 필요가 다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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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떨어질 것 같아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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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 쿵! 이럴꺼 같군요 -_-;;;
본체 위에 놓인 물건..이 PC-Engine Duo와 비슷하게 보이는건 착각일련가요(냠..)
한 달 된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앉아있습니다. 원래 나무판을 두 개 구해서 댈깨 생각했었는데, 종이가 대충 버텨준다는.
듀오 맞습니다. 놔 둘데가 여의치 않다보니.
선들도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