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사
옛날

남파간첩-_-으로도 유명한 저자분의 전공서적입니다.
문명교류사의 권위자인 저자가 「신동아」에 연재한 글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서, 이슬람문명 자체를 본격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저작이라 할 수 있다.
...라고 Yes24의 책 소개에 나와 있습니-_-다.
목차에서 보다시피 폭넓은 소재를 다양한 분야에서 다룬 책인데, 이슬람 문명에 대하여 가졌던 막연하며 호의적이었던 개인적인 이미지에 대하여 잘 정리해 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군데에서 보이는, 나중에 생긴 종교여서 수정 보완의 여지가 있어 그랬는지, 창시자 마호멧이 상인 출신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개인에게 엄격하면서도 또한 실질적 - 개인의 부에 대한 관점 - 이고 융통성 - 돼지고기의 식용 문제라든가 등등 - 이 있는 이슬람 교리들에 대한 설명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말이지요. 더불어 성선설을 표방한 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슬람의 문제점에 대한 언급은 너무 간단하게 나와 어떻게 보면 이슬람에 대한 좋은 점만 과도하게 부각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동안 너무 단점만 접해왔던 우리 현실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균형잡힌 서술이 아닐까나 하는 생각또한 듭니다.
한 줄로 정리하자면, 이슬람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개론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책머리에
일러두기
제1장 이슬람, 왜 알아야 하는가
제2장 이슬람의 출현과 확산
제3장 교조 무함마드
제4장 경전 '꾸르안'
제5장 이슬람교의 여섯 사지 믿음
제6장 이슬람교의 다섯 기둥
제7장 정치관
제8장 경제관
제9장 학문
제10장 문학과 예술
제11장 생활문화
제12장 사회운동
제13장 한국과 이슬람
이슬람사 연표
이슬람력과 서력 비교표
찾아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