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하고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오타쿠라는 집단을 피겨의 치마밑을 본다든가, 애로동인지만 사서 쌓아놓는 사람으로 일반화해버렸다.
안 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현실왜곡이여... 라서 싫다. 고 하더군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현실에는 여러 스펙트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납득하지 못하고 세상을 현재의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만화가가 그리 일반화를 시키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무리해서 현실은 아니다라고 반박할 필요가 있는지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소~ 하고 넘어가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물론, 취향에 있어서는 그렇습니다마는... 도덕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선은 있어야겠죠.
머 하긴 아무개 인터넷 서점 독자감상란에서,
중증 오타쿠가 아닌 인간은 나불댈 생각도 마라!는 글 쓴 사람이
만만찮게 재수없어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그러니 일반인들에게 찍히는 꼬락서니가 되게 되는 것이겠죠 -
여튼, 재미있는 수작 만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 뜬금없이1 ===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성인에게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라는 영화나(백윤식씨 연기 잘 했을 것 같은데)
잘 보고 있는데(중견연기자들의 압박이 엄청남) 외압이니 어쩌니 하며 조기종영을 한다는 M사의 월화드라마.
판단은 시청자가 하는 건데 왜들 난리인가... 하는게 본인의 사고방식입니다.
중딩 임신을 다룬 영화 자체도 반대하는 건 아닌데, 이건 성인용으로 개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는 인정하지만, 어느 정도 가치관이 정립된 이후로 선을 긋는다... 정도죠.
=== 뜬금없이2 ===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는 역시 그림의 캐릭터.
=== 뜬금없이3 ===
소재는 차지하고,
원체 만화가의 캐릭터가 생각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코드가 맞는 것 같아 이전부터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거기에, 2권부터는 만화가의 그림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케치풍 그림에서, 선이 깔끔해졌다고나할까요. 좋더군요.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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