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이 홈피를 연 이유가 엔진게임과 거포전함사에 대해 떠벌리기였는데, 잘들 아시다시피 시간 + 여력 부족으로 원래의 취지는 휘발되어버리고, 양분없는 이야기만 근근히 떠벌리는 곳이 되어버렸습니-_-다. 뭐 이런 기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_-고...
그러다보니 엔진 카테고리가 증강될 가능성은 1g정도밖에는 없습니다마는... 표지를 올리지 않은 몇 개에 대한 노가리는 마저 올려야 쓰겠기에... 올려봅니다. 추가는 해야죠.
그러면서 생존신고건수로 병행해볼까... 하여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여기에 올리고, 내용을 옮겨담는 식으로(랄까) 끌고 가 보려고 합니다.
미래소년 코난
1992년에 주식회사 일본텔리네트의 꼬봉중 하나인 Riot에서 만들었다던데...
돌려보니 일단은 액션게임인데 아다시피 PC엔진의 액션이라는 게 상당히 추리~ 해서리 기대난이고, 그냥 아는 줄거리 따라가며 `그려그려~ 그랬었지~` 하는 맛이랄까요... 그런 거 정도 기대해야 되는 물건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라나 싶습니다. 달리다 설 때 스키드마크 그리는 거하고 높은 데에서 뛰어내릴 때 충격으로 얼굴 망가지는 모습(마지막 컷) 회상한다든가 하는 뭐 그런 용도정도나.
만든데도 그걸 노려서 그런지 대화화면(이랄까)의 시간이 꽤 많습니다. 물론 말할 때 입모양은 달랑 한가지.
간만에 일본 오리지랄 오프닝을 들어보았는데, 다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주제가는 국산이 원츄-_-b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집쥔은 `남들이 다 보는데 나까지 봐줄필요가 있나~`는 마인드의 청개구리파이기 때문에, 이제는 미야자키의 아니매숀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퓨타와 나우시카와 마녀의 우편배달정도만 보면 볼건 다 본게 아닌가 생각하며, 빨간도야지는 뭔가 청개구리성 작품이라서 쳐 주고... `미야자키 스타일이라는게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는 생각에 원령공주 이후로는 신경도 안 쓰려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의 맛은 물렸고, 미야지키에 대한 끊이지 않는 찬사를 볼 때마다 반감이 늘어나는 상태올습니다. 지브리제에 매력이 없는 건 아닌데, 미야자키보다는 다른 스탭 - 예컨데 콘도 요시노부라든가 - 가 더 입맛에 맞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니 고양이의 보은은 듭드를 땡처리하면 함 사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하울~은 `우리가 흥행톱일세~` 라고 해 봐야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여~ 사람들이 진정한 대박인 인크레디블을 몰라보네~ 이거 보러가야 겠는데 여건이 영 안 되는구먼~`하며 심드렁 모드로 들어가는게 현재 상태네요.
코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언제부터인가 가지게 된 생각인데, 미야자키의 자연친화+콩사탕주의 마인드에 슬슬 반감이 들다보니... 일단은 악역의 위치였던 인더스트리아가 과연 그렇게 나쁘기만 한 군상들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원자력이고 뭐고 잘 쓰면 좋은 거 아닙니까.
- 이게 기술밥먹고 살아서 그런가... -_-;
아하, 대충 예전부터 하고픈 말이기는 한데... 글 전개가 억진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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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식 매너리즘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미야지키 하야오. 솔찍히 붉은 돼지 이외에는 모두 맘에 들지 않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 미야자키씨의 행태는 이전에 디즈니의 명작동화 씨리즈와 맞먹을 정도로 매너리즘의 극치를 달리는 것 같네요. 지브리 애니는 돼지 이외에는 바다가 들린다 정도나 괜찮았을라나. 그 할아버지 이제 나이도 80이라는데 그만 지브리 놔주고 후진이나 양성하지..... 현재 디즈니의 명작동화시리즈는 완전 말아먹었죠 아마? 계속 잡고있다가는 지브리 스튜디오도 말아먹을 듯.
ps > 거함거포주의에 다시 불을 댕기려면 강철의 포효를 추천함다. 초병기에 대한 고찰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미사일의 발달로 거함거포주의는 종말을 맞이했건만 강철의 세계에서는 거함거포, 일점호화주의가 짱입니다요^^;
옳소!
뱀다리) 사놓고 안하네요(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