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기는 작군요...

시게이트도 1인치 하드디스크를 팔고 있나봅니다그려...
아니그런데 1인치 하드디스크의 원조 히다치의 이야기는 1g도 없는건지-_-;
그리고 500GB용량이 유통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군요(파일럿제품이라면모를까).
...국내 신문의 아마추어성은 언제나...희한하기는 합니다마는.

역시나 시효 지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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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의 힘' 세상을 바꾼다
2.1㎝ 미니제품 등장 갈수록 소형화
저장용량은 500GB까지 업그레이드

백강녕기자 young100@chosun.com
입력 : 2004.08.22 17:12 16' / 수정 : 2004.08.22 17:18 34'

PC용 저장장치로 주로 사용해 온 하드디스크의 쓰임새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영화·음악·디지털 사진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하드디스크가 각종 디지털 기기의 필수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 하드디스크가 작아진다

데스크톱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는 3.5인치 제품이다. 노트북에는 주로 2.5인치가 들어간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점점 더 작은 하드디스크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 도시바는 올 후반기에 4GB급 초미니 하드디스크를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바가 지난 1월 처음 공개한 이 미니 하드디스크는 0.8인치(약 2.1㎝)로 가장 작은 미니하드디스크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씨게이트사의 1인치짜리 하드디스크인 ST1은 이미 상용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미니하드디스크는 주로 MP3플레이어·PMP(개인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휴대용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시중 MP3플레이어의 용량이 대부분 128~512MB인 데 비해 미니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제품들은 5~20GB 대용량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애플사의 아이포드 미니의 경우 5GB짜리 미니하드디스크를 채택, 3000여곡을 담을 수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MP3 제조업체인 디지털웨이와 레인콤사도 현재 판매되는 플래시메모리에서 벗어나 하반기에는 씨게이트사의 1인치 하드디스크(2.5GB 또는 5GB짜리)를 장착한 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카메라폰 성능이 디지털 캠코더급으로 격상됨에 따라 장시간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1인치 하드디스크를 넣은 휴대전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장용량은 늘어난다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크기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반대로 저장용량은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하드디스크는 80GB에서 120GB. 그러나 500GB 용량의 제품도 등장했다.

이에 따라 고화질 디지털 영상 녹화 등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한 셋톱박스·PVR·DVD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주변기기에 하드디스크가 필수 요소가 됐다.

디지털앤디지털사의 PVR(개인용 비디오 녹화기)은 40~120GB짜리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있다.

최근에는 HDTV수신 셋톱박스·홈네트워크 셋톱박스 등 각종 셋톱박스에도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추세다. HDTV 수신용인 LG전자의 LST-3430은 120GB 하드디스크를 채택했다. 삼성전자의 DVD-HDD80은 DVD플레이어를 기본으로 8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

◆ 하드디스크 응용제품 다양화

단순한 하드디스크에 네트워크 기능을 비롯해 동영상재현기능·사진 재생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첨가한 아이디어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젠네트웍스사(www.gen networks.co.kr)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하드디스크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제품인 젠디스크로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집 안의 여러 PC가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IP 없이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 간편하게 개인 저장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젠네트웍스사는 또 노트북용 미니 하드디스크에 Divx재생기능을 부가한 젠미디어 제품도 최근 출시했다.

이 밖에 한국 HP사는 160GB짜리 대용량 휴대용 저장장치를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들고 다니면서 영화,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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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카리군 2008/05/08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줄어들면 이제 플레시메모리가아닌 하드디스크가 엠피쓰리의 저장장치가 되겟군요;;;
    그런데 SSD시대로 넘어가야할 이시대에 초소형 하드는 좀 아니라고 생각됨니다;;;;

    • 집쥔 2008/05/0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맛이 간 옛 글에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여튼 답글 감사드리고욥.

      현재 시점에서는, 언급하신대로 낸드플래시덕분에 0.85인치의 양산은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각 개발한 곳이 도시바와 삼성이었는데, 낸드플래시의 지존들이 저런 HDD를 찍어낸다는 것 자체가 nonsense였죠.
      그리고 그동안, 소매시장에서 팔아먹고 있던 1인치 HDD도 밀려났고, 중간의 1.8인치도 끝난 것 같고, 앞으로는 마지막으로 2.5인치에서의 대격돌 끝에 기존 방식 HDD의 시장이 슬슬 SSD로 넘어가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SSD도 가장 치명적 문제인 가격 말고도 은근슬쩍 다른 약점들도 있으니만치 나름 치열하라리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