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올림픽에서 남자 구기종목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한 번 걸어주니,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야구팬 이외에도 뻗어나간 것 같습니다.
당나라 야구팬이지만, 웬지 야구가 이제 대접 좀 받는 것 같아 쓸데없이 좋네요.

봐야 알겠지만 (작년 퉁이에게 스크가 밟힐 줄은 상상도 못했었음) 쉽게 이기리라 생각하고,
중계권 문제가 잘 풀렸다니, 저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합니다.
일단 '양민학살'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요.
1. 다시 볼 지도 모른다면, 콜드게임보다 이렇게 한 번 진을 빼 주는게 더 나을 듯도 싶습니다.
뭐 그냥 낼 일본 이겨버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마는.
2. 무엇보다도, 류현진이를 보면서,
안 그래도 그 동안 침체되어있던 프로야구가,
괴물 등장하면서 인기를 슬슬 되찾아갔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쓸데없기 고맙던데,
국가대항전에서도 잘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고맙네요.
3. 이진영은 도쿄돔하고 정말 각별하네욥. 이제 요미우리 진출만 남은건-_-가.
4. 스크 선수들 정말 독함. (이진영은 이번까지는 스크라고 해 주어도 되겠죠)
5. 이대호 살뺐다고 하더니 사실인가보네... 내야안타라니.
6. 임작가는 한작가만한 impact가 없군-_-욧.

그리고 뜬금없이.
넷마블 돈좀 썼네
동생이 안하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하던데, 이번에는 3만냥 가긴 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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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島人 2009/03/06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냥 무난하게 이긴거 같네요. 이건 1회에 안타2개로 점수 6점뽑는 매우 적절한 야구를 해서... 일단 분위기는 좋군요.

    그리고 뜬금없는 대항해시대 무료화는 이제 계약기간이 1년밖에 안남았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