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루카치
홍수원 옮김
중심

표지


"런던을 무대로 1940년 5월 24일 금요일부터 그 다음주 화요일인 28일까지, 즉 아돌프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마무리 짓는데 가장 근접한 시점. 이를 제대로 알고 있었던 사람은 바로 윈스턴 처칠이었다. 처칠은 전쟁이 끝난 후 <2차대전 회고록>을 펴내면서 제4권의 제목을 <운명의 돌쩌귀>라고 붙였다. 이 책은 운명의 돌쩌귀를 시작으로 5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긴박한 상황을 통해 1940년 처칠의 역할 때문에 크게는 서구문명이 살아남고 작게는 그 일부가 존속되었음을 갈파하고 있다."
...라고 서두에 씌여(-.-) 있습니다.

처음에 2년간의 전투를 다룬 첫 저서와, 1940년 5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을 다룬 저서 '대결(Duel)'에 이어 3번째로 나온 책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3시간의 기간을 다룬 책이 나오는게 아니냐고 하는 농담이 따라나오더군(-.-)요.

군사작전상 가장 성공적인 작전의 하나인 히틀러의 아르덴느 삼림지대 돌파작전으로 프랑스가 치명타를 입은 시점에서 대독 강경파인 처칠과 대독 유화파인 외상 핼리팩스와의 대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의 명성과는 달리 당시 처칠의 입지는 그를 수상으로 세운 보수당 의원들까지도 우리가 실수한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입지가 약하였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이라면 점일까요.

짧은 기간을 다루었기 때문에, 당시의 사정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는 분들이 바로 읽기에는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1장. 운명의 돌쩌귀
제2장. 5월 24일 금요일
제3장. 5월 25일 토요일(--)
제4장. 5월 26일 일요일(--;)
제5장. 5월 27일 월요일(--;;)
제6장. 5월 28일 화요일(--;;;)
제7장.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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