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야 소시적부터 내 알 바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cake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은 퍼뜩 들더군-_-요.
그런데 집에 먹을 사람이 없다보니(그냥 사서 혼자 먹을까)

지난 주에 선본 뇨자가 잠수를 타던데,
사실 혼자 살기도 뭔가 까마득한 면이 있는데,
마눌에 아까지 달고 샐 생각을 하면 하늘이 노래보이곤 합니다.
몸도 빵빵하고 집도 빵빵한 월척을 차버리는 개념없는 人에 살의를 느낄 수 밖에 없음
옛날이야 심심해서 마눌과 애보는 재미라도 누니려고 그 노력을 한다지만,
요사이는 혼자서도 충분이 재미있게 살 만큼 세상이 좋아져-_-서.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혼자 벌어 쓰는 뇨자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해는 가지만 기분은 드러운데...

여튼 그리하여 개인적으로는 심드렁~하다보니,
이번에는 안풀린게, 어딜 가나 사람 많은 예수 생일날에 차라리 편하니 좋기는 한데,
부모님을 생각하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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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narts 2007/12/26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쎄우신 짤방의 선정 기준이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 집쥔 2007/12/2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에서,
      맘에 든 구절중의 하나가,
      "카이사르는 한가지 목적만을 위해 일을 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간단하게 "一石三鳥"라고 쓸걸.

      구리수마수 배경을 달고 싶었고,
      코토노하가 맘에 들어 screenshot을 일터에서 도구로 쓰고 있고,
      그 중 특히 눈이 맛간 모습이 맘에 들어,
      짤방을 붙였습니다.

      일단 '노~래보이는' 부분이 어울려보여 붙였는데,
      보다보니 현실과 아니매의 아스트랄한 격차가 새삼 느껴져서,
      Comment까지 달게 되었네요.

      (나비효과로) 댓글에 대하여 감사할 일이 하나 생겨버렸군-_-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