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02년 한일월드컵때 8강에서의 좌절하는 모리엔테스의 모습이라는군요.

요새 스포츠뉴스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쉬엄쉬엄 보게 되는데,
2002 월드컵때 뛰던 유명한 놈들은 다 가져다 앉혀놓은 - `지구방위대`라는 별명이 딱이더군요 - 레알마드리드와, `1등부자구단`인 첼시가, 레알마드리드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저 모리엔테스가 뛰는 모나코에게 주저앉는 걸 보면서, `FC대한민국`경기만 보던 집쥔도 시선이 절로 돌아가더군요 - 어쩌면 결승은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예전에 한가한 때라서 유로2000도 여엉부영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 유럽은 축구 재미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관심도 차인가.

첨언1) 레알마드리드는... 그 럭셔리한 선수들은 모조리 모아놓고, 스페인리그 우승좌절에 챔피언스리그 8강탈락이라니... 세상은 참 재미있습니-_-다.

첨언2) 오늘은 글이 참 안 써지는 날인가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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