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Gossip/Make 2010/03/12 06:00
화면정지/느린배속/빠른배속시에
빠른배속은 넘기는 게 목적이니 2D로 보여주기로 하고
화면정지/느린배속 중에 2D로 보여주느냐 3D로 보여주느냐 왈가왈부가 있었는데,

"야구동영상 아닌 야동을 볼때
화면정지/느린배속때 2D로 나오면 소비자가 참 좋아하겠다...-_-"
...한마디로 끝.

모니터도 잘팔릴듯.
TAG 3D

법정스님 열반

Gossip/News 2010/03/11 23:12
명복을 빕니다.



장례의식 하지마라" 당부…법정스님의 '유언

그런데 참 무소유 힘들어요.
때되면 나오기야 나오겠지만,

삼성, 휴대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발표?

휴대용 디스크 재생기의 매력이 무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물건너에서는 먹히는 게 있나... -_-a
소비자 입장에서 ODD를 단 놋북과의 차이점이 무얼까요.

아래는 작년부터 팔아먹고 있다는 파나소닉...

그런데 패널 해상도가 1024x600 이라면 블루레이의 의미기 있는건-_-가.

제너럴 패튼

Book/역사 2010/03/05 18:10
초반부에 가족사 이야기 나올때 순간 지루하여 한동안 처박아두었다가,
읽을 책이 거의 떨어져 찾아 꺼내 읽었습니다.
볼만합디다.

감수성이 풍부하면서 망상끼도 있으면서,
말이 드럽기는허나 명분이고 나발이고 살아남는게 최우선인 전쟁터에서는 틀린말은 아니며,
드러운 입과 튀는 쇼맨쉽마저도 전투에서의 승리를 위한 본능적으로 계산된 행동이며,
인종차별주의자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면을 위해서는 타협할 줄도 아는,
능력은 출중하고 최전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존경할만한 꼴통이라고 대충 정리가 되어,

예전에는 "기름 떨어질 때까지 달리기"만 하는 무대뽀 용장정도로 생각되었었는데,
다시 곱씹어보니 단순한 맹장 수준이 아니라,
지금 생각해보면 야전에서는 미군의 탑이랄까.
독일 국방군의 만슈타인급이랄까, 에이스를 꼽는다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영국군에서는... 몬티는 드러난 삽질이 너무 많아 약하고 다른 인물은 잘 모르겠네요.



어록중에서는 영화 서두에서 나오던,

Now I want you to remember that no bastard ever won a war by dying for his country. You won it by making the other poor dumb bastard die for his country.
나라를 위해서 죽어버리는 놈들은 필요없다.
그딴 순국의 명예는 적군놈들한테나 주어버리라지.

라는 문장과,

전쟁이 끝나고 20년 후 제군들은 손자들의 눈을 똑바로 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얘야 할아버지는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자식과 그의 3군과 함께 돌격했단다'라고."

라는 문장이 맘에 듭니다. 전쟁에서 이루어야 할 최우선과제를 가식없이 표현했달까요.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인천상륙작전을 다룬 오스프리 서적을 읽어보니
솔직히 참전한 미국 장군들의 수준이 그리 높지는 않아보이던데,
살아만 있었다면 로비를 해서라도 전쟁터로 달려와서
제대로 한 건 해 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뭔가 아쉽기도.
- 일본천황 더글라스와 싸웠을테니 안될라-_-나.

아,
웬만한 번역은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이 책의 번역은 거의 최악입니다.
주어는 뭔지... 어디서부터 끊어읽어야 하는지... 따옴표는 어따 팔아먹었는지...
TAG 전쟁, 패튼
아침에 일어나 경기를 보았습니다.

선발전 떨어진 다음에 종목변경
첫대회 14분대
두번째 13분대
세번째 12분대
파격적인 기록상승세에 이번에는 올림픽신기록까지 세우길래,
한 번 신데렐라의 전설 재현을 기대해보았는데,
결과가 참으로 묘하네요.

팔자라는 건 존재하며,
끗발 붙은 사람은 막을 수 없나 봅니-_-다.

여러 의미로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보입니다그랴.
여하튼 추카.

뱀다리1)
네델란드 이민간 박대용 선수도 꽤나 정이 가요 정이~ 시상식때도 보기 좋네요. ㅎㅎ

Wall-e

Movie/정산 2010/02/23 12:11
같이 본 사람은 이제까지 본 CG영화 중 가장 재밌다고 하더군요.
CG는 몬스터나 사자의 털보다는 이런 SF적 내용에 어울리나봅니다.
- 그런 의미에서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Car도 괜찮은 듯.
한글자막 없이 봤는데 본 분은 아시다시피 자막이 그닥 필요없는 영화였고요.
- 워리~ 이부~ 면 끗

글세~ 뚱보 선장이 굳은 마음을 먹고 지구에 내려앉은 건 좋은데,
허구헌 날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지구에서,
자기 몸 가누기도 힘들어보이는 이 뚱보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는 회의적 느낌이 들더군-_-요.
두 로봇의 로맨스에 휘말려 고생길이 훤히 열린 다수의 생명들에게 '나무아비타불~'

...이상 어른의 소감-_-v

뱀다리) bonus clip 'Burn-E'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