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

Gossip/Link 2010/09/02 18:52
어제 예보로는 오후에나 상륙한다고 했는데,
바람으로 인한 소리때문에 밤중에 잠에서 깨 버렸습니다.
6시 35분에 강화도 상륙한다는 늬우스를 보면서
출근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_-는.

버스를 타러 가면서 현수막은 죄다 찢어지고 바람받을만한 물건은 죄다 넘어지고 길가에는 꺾인 나무들이 그득한게...
이 동네 살면서 생전 첨 보는 광경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출근해보니 회사에서는 나무 몸통이 꺾이지를 않았나
듣자하니 우면동 꽃단지 비닐하우스는 전부 껍데기 벗겨지지 않았나
신호등이 죄다 나가서 비산사거리에서 인덕원(10분거리) 가는데 2시간이 걸렸다지를 않나

기록을 보니 역대 6등이군요. (역쉬)
곤파스 풍속 52.4m…10년만에 최대강풍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하루만에 해치워버립디다.

1. 너무 어렵게 생각했었나봅니다.
1. 모양 이전에 써먹는 게 먼저인데-_-
1. 기획 내지 창조 능력이 참 hell이에요...ㅠ.ㅠ
1. 여하튼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에혀)

시간약속

Gossip/Make 2010/08/31 23:45
여러 가지 일을 예상하여 시간약속을 잡아야 할 때,
이거저거가 상충될 때,
그 중 하기는 해야 하는데 당장 막막한데 일정은 넘어선 일이 있을 때,
환장을 넘어서 체념으로... -_-a

결론은 죽도밥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 되어버림. (제길슨)

1. 앞날은 뻔하고 준비는 미리 해 두어야 하는데 성장을 못한 듯.
2. 갈 수록 여유는 사라지는 듯.

짐 정리

Gossip/Make 2010/08/30 23:45
SCSI Controller...
SCSI Cables...
SCSI External Case...
SCSI CD-ROM

시기를 놓치니...
계륵이올습니다.

빈둥빈둥

Gossip/Make 2010/08/29 23:45
방을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침먹고 자고
점심먹고 자고
저녁먹고 놀고
...젠장 하나도 한 게 없어... t.t

나이를 먹어도 진보가 없느냐-_-A

아바타

Movie/정산 2010/08/28 23:45
를 이제야 봤더랍니-_-다.

워낙 긴 영화라 1시간 반짜리 두 편을 본 것 같고...
입체라는 건 처음 볼 때는 우와 입체다~ 했다가 나중엔 입체든 말든~ 이 되어버렸고,
복선을 이용한 이야기만들기 능력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재미는 그냥저냥하였지만 잘 만들었네요.

줄거리가...
아메리카 인디언사의 대체역사물인데,
실제가 그렇지 아니하였으니... 심정적으로는 좀...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