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Eyedol

어드벤쳐

NEC Home Electronics에서 제작

95년에

머시냐... 말보다도 사진보면 뭐하는 게임인 줄 대충 알 것이고... (솔직히 제대로 안해봐서-_-)

1995년산 게임이니만치 어느정도 삽질트릭의 경지에 오른 게임이 아닌가 싶더라는 생각입니다. 풀어말해서, 한계내에서 충실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맘때쯤이야 기술적으로야 만땅이었을터이니말입죠.

소개는 PC-FX에서 되었는데 게임은 (요상케도) PC엔진으로 나왔습니다

뒷 표지를 보면 소개된 성우만 열아홉명인데... 이런 쪽으로 일천한 집쥔도 어디선가 본 이름이 꽤 됩니다.... 말빨로 승부하는 게임이었나봅니다(뚝)

게임 도입부의 필사적-_-인 중간데모를 보면서 개인적으로야 `조쿠나~`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떠오르기는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내공을 들일 바에라면 차라리 PC-FX로 편하게 만들어버리는 게 낫지 않았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두 마리 퇴끼를 다 잡으려고 했던 NEC의 무모함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던가... 하는 생각으로 바뀌어 들기도 하네요 - 이후 이 회사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방만한 운영의 댓가를 치루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니까말이죠.

...머 하긴 빌붙어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이때나 이전의 뭔가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새는 너무 물량공세와 수익성 등으로 냉혹해진 것 같아서... 말이죠... -_-;
(왜 이야기가 이렇게 끝난거지-_-)

뒷표지
(게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