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mings

퍼즐

영국 Psygnosis사의 게임을 Sun Soft에서 이식

92년에

지금으로부터 14년즈음 전에 한동안 인기가 있던 퍼즐 게임이었던 것으로 아련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편파적인 추억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속작들은 첫 게임만큼 명성을 날리지는 않았던 것 같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언급하자면, 앞으로 갈 줄밖에 모르는 레밍이라는 쥐들에게 횟수제한이 있는 10개의 명령을 적절히 지시하여 판 초반에 지시되는 %이상을 출구로 내보내는 목적의... 퍼즐 게임입니다.

마침 흑백 Hercules시대에서 컬러 VGA시대로 넘어가던 와중이었던 때였는데, VGA의 640*480해상도의 16color를 지원하는 깔끔한 게임화면을 보여주어서 더욱 인상깊었다나일까...요.

그리고 음악. 원츄였죠-_-b

명령중에서는 자폭 커맨드가 가장 인상깊지 아니하였던가... 하는 아련한 추억이 짜내어지는구먼요.

엔진은 상~당히 늦게 돌려보게 된 게임인데, 엔진의 기본 해상도인 256*224로 그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PC에 비해 그렇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잘 이식하였으며, 안 그래도 원체 좋은 BGM을 가진 게임이었는데, 엔진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인 CD Audio Track을 잘 이용하여, 꽤 근사하게 이식이 되어 더더욱 조쿠나~라는게 날림 소감 되겠사옵니다.

뒷표지
(게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