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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0. 4 개설입니다

 

    이라고 하면설라무네, 보통들, Virtua Fighter... Virtua Fighter 2... SEGA Rally... SEGA Rally 2... Daytona USA... Daytona USA Deluxe... SEGA Touring Car Championship... Virtual on... Sonic CD... Sonic 3D... Sonic R... Last Bronx... World Series Baseball... World Wide Soccer... Virtua Cop... Virtua Cop 2... The House of Dead... Typing of Dead... Panzer Dragoon... Sky Target... 등등을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쪽은 제가 잘 모르(-.-)고... 여기서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제목에 단서를 달아놓았듯이, 그 앞의 시대의 게임들입니다. 헛헛. 오락실의 엄청난 게임들을 보면서 손가락을 빨며, IBM PC로는 그 맛만 볼 수 있었던 그런 시대의 기억이랄까... 고 써 봐야 별로 멋있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음음. 하튼 아시는 분들은 회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노크롬과 단음의 시대


에어리언 신드롬(Alien Syndrome)

    5.25 2D 2장... 업소용으로는 보았었고, 게임기로 이식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그 게임을 이식한 게임입니다. 보다시피 기지의 사방에 깔린 에어리언을 잡으러 다니는 단순 시대의 게임.


시노비(Shinobi)

    5.25 2D 2장... 업소용과 세가마크로 이식되었던 닌자 액션 게임의 이식작, 납치된 애들 닌자를 구하는 게임으로, 한 판을 클리어하고 나면 나오는 보너스 게임이 당시로서는(-.-) 별났더라는(이미지를 깜박-.-).


행온(Hang-on)

    5.25 2D 2장... 자그마한 크기의 오도바이가 나와 좋게 말하면 깔금하고 나쁘게 말하면 썰렁한 배경을 달리던... 대륙별로 각각 여러 분기가 존재했다는 기억이. XT아니면 할만한 게임은 못 되었던 듯 싶습니다마(-.-)는..

    디스켓이 없어서... 이미지도 없습니다(-.-)그랴. 그래서 글로 대신(-.-)을.


스페이스 해리어(Space Harrier)

    5.25 2D 2장... 업소용의 사람이 날아다니던 그 멋진 3D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오프닝에서는 맘모스도 보입니다. 궁상스럽습니다. 뭘 더 바라실려공.


아웃 런(Out Run)

    5.25 2D 2장... 업소용의 바쁘게 달리던 그 유명 레이싱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궁상스럽습니다. 첫 장만 있으면 흑백시대에는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EGA로라도 볼려면 2번째 장이 있어야. 'Passing Breeze'같은 3곡의 명곡들도 이식되었습니다(화음없는 PC스피커로... -.-) 꽤 즐겼더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두. 앤딩도 볼 수 있었고요.


애프터 버너(After Burner)

    5.25 2D 2장... 업소용의 F-14가 날아다니던 그 박력있던 3D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궁상스럽습니다. 배경도 썰렁합니다. 그래도 360도 회전도 되고 타겟 록온도 됩니다. 끝까지 가기는 역시 힘들더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꽤 했었습니다.


액션 파이터(Action Fighter)

    5.25 2D 1(-.-)장... 세가마크의 오도바이로, 자동차로, 뱅기로 변신해 다니던 그 액션 레이싱 게임을 이식하였습니다. 1장인데도 EGA컬러를 지원합니(-.-)다. 무한루프인 듯 싶은 기억인데, 그럭저럭 게임의 재미가 삼삼했더랍니다.


컬러와 화음의 시대


수왕기(Altered Beast)

    5.25 2D 2장... 업소용의 한 때 유명하였던 변쉰 액션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VGA라고 하는데 VGA같지가 않습니다 웬지. 그래도 업소용보다는 쉬운 경향이 있어 삼삼히 했습니다(업소용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었습니다마는)


황금 도끼(Golden Axe)

    5.25 2D 2장... 업소용의 원한있는 3인의 캐릭터가 Death Adder를 잡으러 가던 한 때 유명하였던 판타쥐 액션 게임을 이식하였습니다. VGA같습니다. 오락실에 덧붙여 보너스 스테이지도 있습니다(MD판과 같은가보다는). 이식... 잘 되었습(-.-)니다. 당시 이거 즐기면서 꽤나 감격하였더라는 기억이 있더랍니다.


파워 드리프트(Power Drift)

    5.25 2D 4장... 업소용의 멋진 열혈 과격 3D 레이싱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세가가 직접 한 것은 아니고, Activision사에서 이식을 하였습니다. 첫 장은 메인이고 각 장마다 CGA,EGA,VGA글픽을 지원하는... 그러니까 2장만 있어도 게임이 되기는 합니다. PC로 이식되어 판정이 좀 삐딱스럽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러니까, 뭔가 어색한 면이 상당하였지마는... 당시로서는 잘 만들었더라는.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크랙 다운(Crack Down)

    5.25 2D 2장... 업소용과 MD의 4Mbit Catrige로 나왔던 게임의 이식작입니다. 총과 주로 시한폭탄을 써서 미로를 클리어해가는 게임으로서, 그렇게 무리하게 화면을 흔드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무난하지 않았던가... 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아기자기한 편이어서 즐기기에 제법 삼삼하였다... 고 생각됩니다마는.


토너먼트 골프(Tournament Golf)

    5.25 2HD 1장... MD의 4Mbit Catrige로 나왔던 게임의 이식작으로, 타이틀 화면을 보아하니 직접 이식은 아닙니다마는... 달랑 EGA만 지원하면서, PC speaker만 지원하던 막강(-.-) 사양의 게임이었습니다. 시대에 뒤쳐졌고, 안 했죠(당시는 링크스를 하고 있던 듯... -.-)


터보 아웃 런(Turbo Out Run)

    5.25 2D 3장... 업소용은 잘은 모르겠고, MD용으로는 있었던 레이싱 게임을 이식했습니다. VGA제대로 지원하고 당시로서는 괜찮았던 이식률로 기억합니다마는... 디스켓이 깨져서(T.T) 제대로 즐기지 못해, 길게 쓸 말이 없습니다그랴.

    디스켓이 깨져서... 이미지도 없습니다(-.-)그랴. 그래서 글로 대신(-.-)을.


조 몬타나 풋볼(Joe Montana Football)

    5.25 2D 4장... MD로 나왔던 유명한 미식축구 게임을 이식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D판은 미국에서 잘 나갔던 것으로 알고 있고,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VGA 제대로 지원하고, 완성도 상당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마는. 지금도 그렇지만, 미식축구에 별로 친숙하지가 않아설라무네... 조용히 파뭍혔습니다.


    ...아마 이러고 한 동안 안나오던가... 개인적으로는 군대를 갔더랍니다. 그 새 나온다 못나온다 하던 버추어 파이터를 비롯한 3D게임들이 낼름낼름 이식이 되어버리더군요.

    SEGA의 이름 말고도 Taito나 Konami라든가 Capcom 혹은 SNK의 이름을 PC모니터에서 본 적이 있었더랐습니. IBM PC XT시절이라면 최고의 이식도의 게임이라면 아마 Taito의 'Bubble Bubble'을 꼽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당시 IBM PC XT는 MSX나 다른 게임기에 비해 스프라이트도, 스크롤 기능도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액션 쪽으로는 쥐약이었더랐죠. 대신 CPU스피드가 비교적 빨라 시뮬레이션쪽으로 괜찮았었습니다마는... 가면 갈 수록 발전하는 IBM PC의 능력에 감탄을. 그러다 보니 현재는, 시대가 흘러흘러 컴 사양이 좋아지고 통신 사정도 좋아지고 하튼 이거저거 좋아지다 보니, 저런 게임들을 에뮬레이터로 원작 그대로 돌려버리게 되어버렸는데... 궁한 당시에는 저런 것들을 찾아가며 하던 기억이(웬 영감타령) 있습니다. 생각들 나시... 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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